월트 휘트먼은 《풀잎Leaves of Grass》(1855)에서 미국의 위대함은 곧 맹종이 없는 평등이라고 말했다. "미합중국의 정신은 그 행 정부나 입법부에 있는 것도 아니요, 대사나 작가나 대학이나 교회나 응접실에 있는 것도 아니요, 심지어 신문이나 발명가에게 있는것도 아니요…… 언제나 보통 사람들에게 있다……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 앞에 서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분위기…… 그들이 참여하는 무시무시한 의미를 지닌 선거, 그들이 대통령 앞에서 모자를 벗는 것이 아니라대통령이 그들 앞에서 모자를 벗는다는 사실이 미국의 정신을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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