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만 있으면 피라미드 박사

피라미드에서 살아남기 2 ㅣ 아이세움코믹스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코믹컴 지음, 문정후 그림 / 아이세움코믹스 / 2008년 2월

이 책만 있으면 피라미드 박사 

4권의 책은 단지 만화가 아니라 정말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는 책이라서 그런지 어른들에게도 굉장히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소 학습만화로 자주 보는 편이지만, 정말 이번 피라미드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는 굉장하다는 말로 표현하는 것에 아깝지 않더군요. 

다양한 피라미드에 대한 상세 설명과 만화, 사진을 보면서 아이가 피라미드 박사라고 말하더군요. 그런데 정말 이 책을 다 읽고 책 속 내용을 이해한다면 정말 아이들은 피라미드 박사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피라미드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 다른 시리즈에 비해 4권이 한 세트라 꽤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그만큼 흥미가 있어서인지 아이들에게 무척 인기있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이집트 여행의 길잡이라고 할만한 [이집트에서 보물찾기] 책을 이미 읽고 또 다른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책을 읽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는 자신이 잘 알고 있다고 신이 났군요. 

인류의 시작, 먼 먼 옛날 4대 문명의 발생지 중 하나인 이집트 나일강 문명.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미라 등 신비한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더 우리 아이들에게 또 전 세계 아이들의 관심을 많이 가지는 곳이 아닐까 하는군요.  

아마 지금까지 읽은 아이세움의 학습만화 - 보물찾기와 살아남기 시리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 작품이 될 듯 합니다.  

덕분에 이집트 문명전에 가서도 좋은 전시회를 볼 수 있었던 것 같군요. 이 책 덕분에 미리 알고 가는 이집트 문명 - 유적과 유물 - 지식으로 인해 전시회를 둘러보는 게 더 즐거웠지요. 

게다가 이번 4권 세트를 다 구입하면서 받은 유물 발굴키트는 정말 멋져서 장식장에 잘 올려놓았습니다. 책과 전시회에 이어 꼭 나중에 꼭 이집트 여행을 해보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꼭 피라미드를 직접 보리라!

피라미드에서 살아남기 3 ㅣ 아이세움코믹스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코믹컴 지음, 문정후 그림 / 아이세움코믹스 / 2008년 7월

언젠가는 꼭 피라미드를 직접 보리라! 

피라미드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 다른 시리즈에 비해 4권이 한 세트라 꽤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그만큼 흥미가 있어서인지 아이들에게 무척 인기있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이집트 여행의 길잡이라고 할만한 [이집트에서 보물찾기] 책을 이미 읽고 또 다른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책을 읽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는 자신이 잘 알고 있다고 신이 났군요. 

인류의 시작, 먼 먼 옛날 4대 문명의 발생지 중 하나인 이집트 나일강 문명.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미라 등 신비한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더 우리 아이들에게 또 전 세계 아이들의 관심을 많이 가지는 곳이 아닐까 하는군요.  

아마 지금까지 읽은 아이세움의 학습만화 - 보물찾기와 살아남기 시리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 작품이 될 듯 합니다.  

덕분에 이집트 문명전에 가서도 좋은 전시회를 볼 수 있었던 것 같군요. 이 책 덕분에 미리 알고 가는 이집트 문명 - 유적과 유물 - 지식으로 인해 전시회를 둘러보는 게 더 즐거웠지요. 

게다가 이번 4권 세트를 다 구입하면서 받은 유물 발굴키트는 정말 멋져서 장식장에 잘 올려놓았습니다. 책과 전시회에 이어 꼭 나중에 꼭 이집트 여행을 해보고 싶습니다. 

열정에는 남부럽지 않은 아마추어 고고학자 아빠와 우주는 드디어 고고학자들의 로망인 이집트에 가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따라 숨가쁘게 달려옵니다. 드디어 3권 다른 내용도 다 좋았지만 모래폭풍은 오래도록 더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이집트나 다른 사막에 갈 기회가 정말 생긴다면 모래폭풍을 직접 경험하는 건 사양하고 싶군요. 그래도 호텔에서 모래폭풍이 일어나는 장관을 한번쯤은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ㅎㅎ 

보이는 이집트 문화 뿐 아니라 보이지 않은 그들의 정신문화까지 함께 다룬 멋진 책. 아이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피라미드 그 마지막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피라미드에서 살아남기 4 ㅣ 아이세움코믹스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코믹컴 지음, 문정후 그림 / 아이세움코믹스 / 2008년 11월

피라미드 그 마지막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어린이들을 위한 이집트 여행의 길잡이라고 할만한 [이집트에서 보물찾기] 책을 이미 읽고 또 다른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책을 읽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는 자신이 잘 알고 있다고 신이 났군요. 

인류의 시작, 먼 먼 옛날 4대 문명의 발생지 중 하나인 이집트 나일강 문명.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미라 등 신비한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더 우리 아이들에게 또 전 세계 아이들의 관심을 많이 가지는 곳이 아닐까 하는군요.  

1권에서 3권까지 읽으면서 만화 내용도 재미있었지만, 중간 중간 정말 방대한 양의 지식이 들어있어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읽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 피라미드에서 살아남기 입니다. 

아마 지금까지 읽은 아이세움의 학습만화 - 보물찾기와 살아남기 시리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 작품이 될 듯 합니다.  

덕분에 이집트 문명전에 가서도 좋은 전시회를 볼 수 있었던 것 같군요. 이 책 덕분에 미리 알고 가는 이집트 문명 - 유적과 유물 - 지식으로 인해 전시회를 둘러보는 게 더 즐거웠지요. 

게다가 이번 4권 세트를 다 구입하면서 받은 유물 발굴키트는 정말 멋져서 장식장에 잘 올려놓았습니다. 책과 전시회에 이어 꼭 나중에 꼭 이집트 여행을 해보고 싶습니다. 

1권에서 3권까지 읽으면서 궁금했던 내용이 드디어 4권을 통해 해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집트 여행에 더욱 욕심이 나서...... ㅎㅎㅎ 

앙코르와트. 이름만으로도 웅장한 그 곳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 1 ㅣ 아이세움코믹스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코믹컴.류기운 글, 문정후 그림 / 아이세움코믹스 / 2009년 4월

앙코르와트. 이름만으로도 웅장한 그 곳 

이름만 들어도 굉장한 앙코르와트. 그런 왕코르와트에 간접 투어를 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 입니다.
역사 시간에도 배웠던 13세기 찬란한 문화. 불교와 힌두교, 토착 문화의 절묘한 융합이라고 책 소개에도 되어있군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존가치가 높은 곳인 앙코르와트. 하지만 역사 시간에 배웠다고 하지만 저 역시 모르고 있는 게 훨씬 많은 지역이라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볼 수 있다는 게 큰 기쁨이 되더군요. 

13세기니 지금부터 800년 전 문화입니다. 중국사와 서양사가 중심이 된 우리의 세계사. 그렇기에세계적인 건축물 - 사원 앙코르와트의 학습만화에서 이렇듯 동양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은 크나 큰 축복입니다. 
단지 그 건축물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크메르 제국과 앙코르 문명에 대해서 또한, 먼저 인도 문명에 대해서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요.  태국,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지역에 걸쳐있는 크메르 제국 - 이 정도라면 정말 굉장히 큰 국가였겠지요? 

사실 앙코르와트는 귀에 익숙하지만, 그 유적지가 어디에 있는지는 가물가물했는데 이 책을 보고 저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가족 함께 가보고 싶군요. 

장장 30년 넘게 짓고도  왕이 죽기 전까지 완공하지 못한 것이라니, 그 시대 건축 기술도 궁금하고, 서양의 건축물과 비교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역시 아는 바가 별로 없기에 아직은 무리로군요. 

상세한 설명과 풍부한 사진도 마음에 들고,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우리나라 세계사 교과서가 배뀌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너무나 빈약한 동양사. 시간이 날 때마다 좀 더 유용한 책을 찾아보고 읽어보렵니다. 또한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 2권이 빨리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아마추어 고고학자인 아빠와 아직 열혈 소년 우주의 모험 속으로 저도 뛰어듭니다 !

우리 조상들의 찬란한 미술 작품

국립중앙박물관 미술관 : 아름다운 전통 예술을 만나요 ㅣ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22
조혜진 글, 황별아 그림 / 스쿨김영사 / 2008년 10월

국립중앙박물관 미술관 : 아름다운 전통 예술을 만나요

예전엔 광화문을 지나 경복궁 안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었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어린 마음에 한 번 갔다 엄청나게 큰 규모에 놀란 적이 있었지요.

아이와 함께 갈 시간이 되었다는 것에 새삼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느낄 수 있군요.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시리즈만 읽어도 유익하고, 그 시리즈에서 이야기하는 체험학습을 다 다닐 수만 있어도 멋진 체험학습을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시리즈. 작은 부피의 책이기에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하기 전에 읽기에도 또 체험학습장소에 갖고 가는 것도 적절한 책인 듯 싶습니다.

어느 새 한 권 두 권 나온 책들이 이제 정말 많아서 어디에 가야할지 고르는 일도 제법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잘 되어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요즘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시리즈를 읽으면서 정말 유익하고 나 역시 많이 알게 되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정말 잘 만들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러한 책을 읽으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가 새로운 지식을 많이 알게 되는 것은 좋지만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후일은 정해져있고 시간이 한정적이라 몸미 두 개도 아니고 가고 싶은 곳은 점점 더 늘어만가니...

국립중앙박물관 미술관.
올해는 이집트 문명전이 함께 열리고 있는지라 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어린이 박물관도 가야하는데...

워낙 규모가 큰지라 하루동안 다 둘러보는 것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떤 곳에 먼저 가야하는지 고민하기 전에 이 시리즈를 읽고나니 훨씬 편해집니다.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시리즈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책을 몇 가지로 나눠놓았지요.

고고관, 역사관, 미술관 한 번씩 둘러보기 좋을 것 같더군요.
미술관에 가서 우리 조상들은 어떤 예술품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그런 예술품을 만들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군요.

우리 역사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동안 우리 역사를 다 알 수도 없고 박물관 내에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것은 일부겠지만 관심을 갖고 보다 더 많은 책을 읽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군요.

그 전에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참 유익합니다. 그런 다음 박물관에 가서 체험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