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알면 요리하는 재미가 훨씬 더 커져요!

Why? 요리과학 ㅣ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87
최종탁 지음, 이준희 그림, 양일호 감수 / 예림당 / 2018년 6월

초등 과학 학습 만화

​Why?요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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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알면 요리하는 재미가 훨씬 더 커져요!

​

​학교에서 방과후로 요리 수업을 하면서 요리에 부쩍 더 관심이 많아진 초등 딸아이를

위해서 만나게 된 신간 <Why?요리과학>​이예요

​

​요리와 과학은 뗄래야 뗄 수가 없죠!

​

음식을 만들고 먹는 모든 과정은 물리학 · 화학 · 미생물학 · 생화학 · 생리학 등 여러 분야의 과학 원리로 설명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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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시간에 배우는 원리는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Why?책에서  요리와 함께 배우니 이해가 쏙쏙 되더라고요

​

아이에게 Why?책을 읽히는 이유가 확실하죠!

​#why?요리와과학 #분자요리 #요리와과학의관계 #물질의상태 #온도와열 #용해와용액 #산과염기 #예림당 #초등과학학습만화

​ CONTENTS

 

요리 속의 과학 원리를 쏙쏙들이 알 수 있어요

 

귭거나 볶고 쪄서 식재료의 상태가 변하는 것은 물리학의 법칙에 따르는 것이며, 식욕을

자극하는 향과 맛을 내는 것은 화학 반응의 결과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요리와 과학은 결국 하나라는 것!!

 

 

 

 

 

요리와 과학의 관계

 

엄지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를 꿈꾸는 아이예요

 

꼼지는 엄지의 단짝 친구이지만 요리에는 관심도 없고 해 본 적도 없지만 엄지와 함께 요리

연구소를 찾게 되면서 요리를 배우게 되어요

 

요리 연구소에서  만난 봉달 셰프는 '요리는 곧 과학'이라고 주장하는 괴짜 셰프랍니다

 

 

봉달이 셰프가 아이들 앞에 내놓은 떡볶이!

 

저희집 고학년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인지라 책을 보면서 먹고 싶다를 외치네요 ㅎ

 

 

떡의 쫄깃쫄깃한 식감은 '아밀로펙틴'이라는 성분이 근원이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떡의 원재료인 쌀을 물에 불리는 시간에 따라 아밀로펙틴의 호화 반응이 달라진다고 해요

 

부피가 늘어나고 점성이 생기는 정도 즉 쫀득한 정도가 달라진다는 놀라운 사실!

 

요리는 과학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레 깨달았어요

 

 

앞으로 떡볶이를 만들때는 꼭 물에 불려서 만들어야겠어요

 

요리팁을 하나 얻었네요 ㅎ

 

 

 

 

 

 

설거지에 숨은 과학

 

설거지를 할 때 사용하는 주방 세제는 계면 활성제를 이용해서 만들어요

 

계면 활성제란?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물질들을 섞이게 하는 물질이예요

 

여름에 자주 먹는 아이스크림에도 '유화제'라는 식용 계면 활성제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설거지를 하다보면 그릇 두 개가 포개져서 빠지지 않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그럴때마다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이럴 때는 열팽창 현상을 이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어요

 

아래쪽 그릇은 뜨거운 물에 담가 팽창시키고, 위쪽 그릇에는 차가운 물을 부어서 수축시키는 거예요

 

 

그릇에 밴 냄새는 밀가루 한두 숟가락을 푼 물에 하루쯤 담가 놓기만 하면 돼요

 

밀가루가 다공성 물질이라 그릇에 밴 냄새가 밀가루 입자 표면에 난 구멍들에 흡착된답니다

 

기름기가 많은 설거지를 할 때 세제 대신 밀가루를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에서 '아하'하고 이해하게 되었네요

 

 

 

 

 

맛있어지는 화학

 

추출이란? 여러 성분을 가진 혼합물에서 용매를 사용해 특정한 성분을 분리하는 것

 

용매란? 어떤 액체에 물질을 녹여서 용액을 만들 때, 그 액체를 가르키는 말

 

추출은 요리에서도 꽤 자주 이용되는 조리법이예요

 

고추에서 매운맛을 추출할 때에는 용매로 물보다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 온도가 높을수록 추출이 잘 된답니다!

 

★용매, 용질, 용해는 화학에서도 배우지만 수학 문제에도 나오는만큼 용어 이해가 중요해요★

 

 

 

 

코티지 치즈 만들기

 

 우유 속 단백질은 '카세인'이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카세인은 산을 만나면

응고하는 성질이 있어요

 

이 원리를 잘 이용하면 치즈를 만들 수가 있어요

 

코티지 치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유청에 우유나 크림을 첨가해 다시 만든 치즈를

리코타 치즈라고 해요

 

아이와 같이 치즈를 만들어서 샐러드에 넣어주면 싫어하던 샐러드도 잘 먹지 않을까 싶네요

 

 

 

 

 

요리와 상변화

 

분자 요리란? 정식 명칭은 분자 미식학으로, 식재료를 분자 단위까지 철저하게

연구하고 분석해 만든 요리(요리법)을 말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솜사탕도 분자 요리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상변화란? 기체 액체 고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질이 외부의 영향이나 다른 물질의

첨가에 의해 다른 상태로 변화하는 것

 

 

열 접촉에 따른 계란의 상변화가 그림으로 잘 나와 있어요

 

상변화에 따라 식감과 모양도 달라진다는 사실!!

 

요즘 마약계란이 유행이든데 7분 정도 삶아서 간장에 숙성시킨 후 밥이랑 비벼 먹음

꿀맛이라 하더라고요 ㅎ

 

밥도둑이라니 만들어서 아이한테 상변화라는걸 다시 한 번 기억시켜야겠어요

 

 

 

 

 

 저녁에 아이를 위해서 특별 요리를 했어요

 

<Why?요리과학>책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요리속에 어떤 과학이 들어 있는지 한번에

 맞출 수가 있어요

 

맞아요! 바로 추출이예요^^

 

다른 재료를 넣기 전에 먼저 파를 볶아서 향을 냈어요

 

백종원 레시피에서 배웠던 요리법이였는데 요리도 과학을 알아야 맛을 낼 수 있다는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파향을 낸 엄마의 요리에 아이의 반응은 엄지척이였답니다ㅎ 

 

 

 

 

요리와 과학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으시다면 <Why?요리과학>을 만나보세요~^^

 

과학을 알면 요리가 더욱 즐거워져요~!!^^

 

 

 

 

why?뉴스와 미디어

Why? 뉴스와 미디어 ㅣ Why? 인문사회교양만화 35
조영선 지음, 이영호 그림, 이나연 감수 / 예림당 / 2018년 6월

​삶과 문화의 이해와 통찰력을 키우는 눈높이 어린이 인문학​

Why?뉴스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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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전 세계 소식과 정보를 한눈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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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시대를 살아갈 아이를 위해서 Why? 신간인 <Why? 뉴스와 미디어>를 만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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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책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책이라 넘 좋아요​

​

초등 아이랑 같이 보면서 토론도 해 보고 아이의 생각을 엿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

이번에 나온 뉴스와 미디어도 같이 보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어요​

​

미디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답니다

​

 

Why?책의 특징이죠!

 

개성있는 등장 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지식이 쏙쏙 들어와요

 

자연을 사랑하는 꼼지와 정의감에 불타는 기자인 신지는 꼼지의 형이예요

 

꼼지는 예림산에 살고 있는 여우(엄지)를 만나게 되고 엄지는 천 년 간 힘을 모아 만든 여우

구슬을 찾아 달라고 부탁해요

 

 

뉴스란? 일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소식을 말해요

 

뉴스가 되는 기준으로는 참신성, 근접성, 영항성, 저명성, 활동성, 오락성이 있어요

 

 

꼼지와 신지는 엄지를 도와서 여우 구슬을 찾기로 했어요!

 

 

 

 

 

 옐로 저널리즘은 '옐로 키드'에서 유래 되었어요

 

옐로 저널리즘이란? 언론사는 올바른 정보를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일부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관심을 끌기도 해요

 

경쟁 신문사끼리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기사도 실었고 이렇게

과도한 취재나 보도하는 경향을 '옐로 저널리즘'이라고 불러요

 

 

퓰리처상은 매년 미국의 언론, 문학 등의 분야에 높은 기여를 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데

<뉴욕 월드>를 발행한 퓰리처가 만들었어요

 

사진 하나의 힘이 정말 대단하구나를 느꼈답니다!

 

얼마전 미디어에서 본 사진이 Why? 책에도 실려 있더라고요

 

시리아 난민 아이가 바닷가에 죽은 채 누워 있는 사진은 조작된 사진이라는 덧글을 보았기에

진실이 뭘까 궁금해졌어요

 

사진 한 장으로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만큼 미디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 번 느꼈어요

 

 

 

 

 

1인 미디어란? 혼자서 콘텐츠를 기획해 제작하고 유통시키는 것을 말해요

 

유투브, 팟캐스트, 아프리카 TV 등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1인 방송으로 점점 진화했어요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에서 영상을 생산하고 업로드하는 창작자를 '크리에이터'

​라고 부르면서 1인 방송을 하는 제작자도 크리에에터로 부르게 되었답니다

 

 누구나 1인 방송을 만들 수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만큼 신중하게 만드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

 

 책에서 배운 내용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테스트 해 봤어요

 

모르는 문제는 살짝 책을 넘겨서 보네요 ㅎ

 

그래도 대부분은 잘 기억하고 있었어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뉴스와 미디어와 부쩍 관심이 많아졌는데 뉴스와 미디어 책을 통해서

많은걸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책을 덮고 미디어의 올바른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미디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줄 수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자고 이야기했네요

 

책을 읽더니 아이도 키즈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하네요!

 

미래의 꿈을 위해서 멋진 도전이 아닌가 싶어요^^

 

 

살수대첩과 사라진 삼족오

살수대첩과 사라진 삼족오 ㅣ 비밀 역사 탐정단 Z
한정영 지음, 원유미 그림 / 리틀씨앤톡 / 2018년 6월

우리나라 수호를 위해 역사 속으로 떠나는

리우, 라나, 호수의 대모험

​​살수대첩과 사라진 삼족오​

역사 속 중요한 사건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는 <비밀 역사 탐정단 Z>시리즈

 

​<살수대첩과 사라진 삼족오>이야기는 을지문덕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

역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역사 학습 동화는 처음인지라 아이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책을 받자마자 빠져 드는 아이를 보면서 초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구나 느낌이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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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편식이 심한 아이라 재미가 없으면 읽지를 않는데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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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대첩과사라진삼족오 #비밀역사탐정단Z #을지문덕 #역사학습동화 #살수대첩 #삼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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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사건과 관련된 임무를 맡기는 '비밀 역사 탐정단 Z'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온달 장군 유적지에서 삼족오를 찾으십시오. 얼른

위험에 빠진 역사로 거슬러가야 합니다. 붉은 거미를 조심하세요!"

 

학교 친구들과 온달 관광지로 체험학습을 가게 된 리우는 버스안에서 꿈을 꿨어요

 

며칠 전 받은 이상한 메시지에 이어 꿈에도 Z가 나타난거예요

 

인터넷 검색으로 삼족오를 찾아 본 리오는 삼족오가 태양 속에 산다고 전해지는 세 발 달린

까마귀라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고구려 사람들은 태양 속에 삼족오를 그려 넣고 자신들의 문양으로 삼았다고 해요

 

삼족오를 따라 가던 리오는 살수대첩도를 감상하다 과거로 들어 가게 되었어요

 

 

이야기의 전개가 빠르고 과거로의 여행이라 아이들이 더욱 빠져들지 않나 싶어요!

 

 

 

 

 리우는 고구려의 소년 두루치치를 만나고 역사의 한복판에 들어 왔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두루치치는 수나라 병사들에게 부모를 잃고 고구려 수련 단체인 조의선인에 들어가

무술을 익힌 후 온사문 장군을 도와 수나라 진영에서 스파이로 활약 중이였어요

 

온사문 장군은 온달 장군의 손자로 을지문덕 장군의 부하 장수랍니다

 

리우는 두루치치에게서 청동 거울을 받게 되었고 청동 거울에는 pc의 화면처럼 여러 가지

 아이콘이 나타났어요

 

고구려의 유물인 청동 거울이 이야기속에 등장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리우와 두루치치는 수나라 막사로 가서 비밀 이야기를 엿듣게 되었어요

 

내용인즉 항복 문서를 전달하러 오는 을지문덕을 죽이라는게 아니겠어요!

 

 아이는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해요

 

을지문덕 장군을 죽이라니 어떻게 될지 뒷이야기가 넘 궁금해졌나봐요

 

을지문덕 장군은 항복 문서를 전달하고 돌아갈려고 했지만 수나라 병사들이 가로막았어요

 

하지만 유사룡이라는 사람 덕분에 빠져나갈 수 있었답니다

 

정말 다행이지요!

 

 

 

 

학교 다닐때 역사와는 친하지가 못해서 살수대첩에 대해서도 기억이 가물거렸는데 을지문덕

장군의 지혜에 감탄하게 되었어요

 

 수나라 병사들을 평양성까지 유인하여 살수의 물을 터트려 큰 승리를 이끈 을지문덕

장군에게 박수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학습 동화로 읽으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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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비밀 역사 탐정단 Z>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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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

역사와 친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개가 말하는 올바른 친구 사용법!

개가 말하는 친구 사용법
기타야마 요코 지음, 고향옥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6월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개가 말하는 올바른 친구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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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말하는 친구 사용법

​​​친구 사귀는 데 서툰 인간들에게!

어떻게 하면 친구를 깊이 이해하고,

친구 사이에 생긴 갈등을 지혜롭게 풀어

좋아하는 친구와 오랫동안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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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제일 힘든 일 중 하나는 인간관계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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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힘든데 하물며 아이들은 더 힘든 법이겠지요

​

<개가 말하는 친구 사용법>은 친구를 사귀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는 책이예요

​

아이들과 친숙한 반려동물인 개가 알려주니 저희집 초등도 재미있어 하며 보네요 ㅎ

​

​집에 있는 강아지 인형을 꺼내오기도 했어요

​

 사용 방법과 사용할 때 주의사항 그리고 관리 방법, 점검 방법, 수리 방법,

기타 안내 사항이 나와 있어요

 

각 부분의 명칭과 사용법까지 나와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사용 방법 - 맞추다

 

요즘은 연인들끼리만 커플을 맞추는게 아니라 동성인 친구 사이도 커플링이나 커플옷을

맞추기도 하더라고요

 

신선하게 다가 왔는데 많이 친한  사이일수록 같은 것으로 맞추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드나 봐요

 

커플로 맞추게 되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까이에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 같아요

 

비밀을 공유하고 그 비밀을 지켜줄 수 있는 사이라면 진정한 친구겠죠

 

비밀을 지켜준다는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닌만큼 다른 사람이 알게 되면 그만큼 상처받게

되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친구 사이로 남고 싶다면 비밀은 꼭 지켜줘야 겠구나 싶어요!

 

 

 

 

 사용할 때 주의사항 - 곁눈질

 

친구와 있을 때는 한눈 팔지 말고 친구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것!!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어딜가나 폰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식당에 가도 폰을 보느라고 앞자리 친구에게는 소홀한 경우를 많이 봤는데 보기에 안좋더라고요

 

폰을 보지 않는 건 친구를 위한 작은 배려가 아닌가 싶어요

 

어른인 저부터도 실천해야겠구나 싶어요!

 

 

 

 

 관리 방법 - 청소

 

 친구에게 불만이나 할 말이 쌓이면 친구 관계가 멀어지기 마련이죠

 

그러니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해요

 

친구의 불만을 충분히 듣고 말끔히 흘러보내야해요

 

지금 저에게 필요한건 청소인것 같네요

 

그때 그때 청소를 해야지 청소도 미루면 안되는것 아시죠!

 

내일 당장 청소해야겠어요^^

 

 

 

 

수리 방법 - 수리

 

친구에게 이상이 생겼을 때는 수리해야 해요

 

원인 파악이 제일 중요하겠죠..

 

나이가 드니 원인 파악도 쉽지 않구나 느끼는게 멀리 떨어져 있으니 자연스레 멀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잘못이 있다면 반성하고 사과해야겠지만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끝까지 싸워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이야기해주네요

 

그럴땐 우린 서로 인연이 아니였나봐로 마무리 해도 되지 싶어요

 

아닌 인연을 끌고 가는것도 어리석지 싶어요

 

 

 

 

<개가 말하는 친구 사용법>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개가 사람보다 낫네 싶더라고요 ㅎ

 

혹시 주변에 친구관계 때문에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다면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친구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그림 쉽게 그리기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그림 쉽게 그리기 - 한 권으로 끝내는 엄마표 그리기 수업 ㅣ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 쉽게 그리기
원아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6월

한 권으로 끝내는 엄마표 그리기 수업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그림 쉽게 그리기

​

유아부터 초등까지 흥미 만점 그림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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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시작해보세요!"​

백설공주, 보석 반짝 목걸이, 동물친구, 달콤한 디저트까지

 

★좋아하는 걸 그리면 집중력이 자라요

​★혼자서도 자신감 있게 그릴 수 있어요

★​기초만 잡히면 상상화, 풍경화, 관찰일기까지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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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초등아이이지만 스킬은 부족한 아이를 위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그림 쉽게 그리기>책을 선물해 주었어요

​

책을 받자마자 너무 좋아하는것 있죠!!

​

​신이 나서 책을 펼치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해지더라고요

​

미술 학원에 보내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학원비가 생각보다 비싸서 망설였는데 이렇게

책으로도 그림 실력을 쌓을 수 있으니 ​넘 좋은 것 같아요

​

​

책의 저자 원아영씨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20년간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으며, 집에서도 예쁜 자녀들과 그림을 그리며 소통하고 있다고 해요

​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어떤 그림을 좋아하는지 잘 알고 계시는듯 해요

​

​

​#아이가좋아하는예쁜그림쉽게그리기 #세상에서가장재미있는그리기책 #디저트그리기

 #공주그리기 #한복그리기 #동물그리기 #다양한인물표현

​

​ 꼭 책의 순서대로 그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을 먼저 그릴 수 있도록 했어요

 

그림에 자신 없어 하는 아이도 좋아하는 걸 그릴 때만큼은 집중해서 그림을 완성해보려고

한다니 아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맡겨두어도 좋을 것 같아요

 

 피겨스케이팅을 제일 먼저 그리더니 다음순으로 신데렐라와 호박마차 그리고 팅커벨과 피터팬을 그려주었어요

 

스스로 무척 만족스러워하며 자신감이 업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책 한권으로 인해서 우리 아이의 그림실력이 요렇게 달라질수도 있구나 싶어 엄마인 저도 놀라웠어요

 

 

다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눈 그리기

 

평소에 눈 그리는 걸 어려워했던 아이가 눈 그리기 나와 있어서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눈동자가 이렇게나 다양할 수 있다니 어른인 저도 따라 그려보고 싶더라고요

 

학창시절 미술시간을 젤로 싫어했는데 우리때도 요런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었어요 ㅎ

 

 

 

 

 

패스니스타 그리기

 

귀여운 헤어 액세서리부터 신기한 화장품까지 패션 소품들이 가득하네요

 

 간단한 소품들이라 어렵지않게 따라서 그릴 수 있어요!

 

그림이라면 완전 초보자인 저도 이정도라면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피겨스케이팅

 

아이가 제일 먼저 선택했던 그림은 피겨스케이팅이예요

 

김연아 책을 반복해서 읽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그려 보고 싶었나봐요

 

그리는 방법이 정말 자세히 나와 있죠!

 

얼굴부터 머리 그리고 손과 드레스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이 있어서 아이도 어렵지 않게 따라서 그려 보네요

 

연필로 먼저 그려주고 검정 펜으로 따라서 그려 준 후 연필자국은 지우개로 지워 주었어요

 

그러고 난 후 색연필로 칠해주네요

 

완성 한 후 넘 잘 그리지 않았냐며 스스로 무척 뿌듯해했답니다 ㅎ

 

집중력도 키우고 아이의 자신감도 상승한 것 같아요!

 

 

 

 

 피터팬과 팅커벨

 

팅커벨 얼굴이 넘 크게 그려진것 같다며 아쉬워했지만 그래도 처음치곤 잘 그린것 같아요

 

한 번 그리기 시작하면 푹 빠질 정도로 좋아해서 외출하자고 애기해도 나갈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그 정도로 그리기 책에 푹 빠진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한복

 

학교에 다닐때 그리기 어려웠했던 우리나라의 전통 의상인 한복그리기도 나와 있어요

 

한복은 고름이라고 하는 끈으로 앞섶을 여미는데 고름의 모양을 잘 보고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요

 

저고리를 그릴 때도 보통 옷보다 길이가 짧게 그리고 동그란 소매까지 설명을 곁들이고

있어서 정말 선생님이 설명해주는 느낌이였어요

 

 

 

 

 

달콤한 디저트

 

 요즘은 초등 학생들도 다이어리를 많이들 적더라고요

 

다이어리에 맛있는 디저트도 그려서 꾸며준다면 나만의 다이어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예쁜 그림 쉽게 그리기> 책은 그림 그리기가 어렵다!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처럼 미술시간이 싫었던 어른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유아들은 눈과 손의 협응력을 자라게하고 아돌들에게는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책이 아닐까 싶어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그리면서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