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뉴스와 미디어 Why? 인문사회교양만화 35
조영선 지음, 이영호 그림, 이나연 감수 / 예림당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삶과 문화의 이해와 통찰력을 키우는 눈높이 어린이 인문학
Why?뉴스와 미디어 
 
뉴스로 전 세계 소식과 정보를 한눈에 보다!
정보화 시대를 살아갈 아이를 위해서 Why? 신간인 <Why? 뉴스와 미디어>를 만나 보았어요
Why책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책이라 넘 좋아요​
초등 아이랑 같이 보면서 토론도 해 보고 아이의 생각을 엿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번에 나온 뉴스와 미디어도 같이 보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어요​
미디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답니다
 
Why?책의 특징이죠!
 
개성있는 등장 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지식이 쏙쏙 들어와요
 
자연을 사랑하는 꼼지와 정의감에 불타는 기자인 신지는 꼼지의 형이예요
 
꼼지는 예림산에 살고 있는 여우(엄지)를 만나게 되고 엄지는 천 년 간 힘을 모아 만든 여우
구슬을 찾아 달라고 부탁해요
 
 
뉴스란? 일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소식을 말해요
 
뉴스가 되는 기준으로는 참신성, 근접성, 영항성, 저명성, 활동성, 오락성이 있어요
 
 
꼼지와 신지는 엄지를 도와서 여우 구슬을 찾기로 했어요!
 
 
 

 
 
 옐로 저널리즘은 '옐로 키드'에서 유래 되었어요
 
옐로 저널리즘이란? 언론사는 올바른 정보를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일부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관심을 끌기도 해요
 
경쟁 신문사끼리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기사도 실었고 이렇게
과도한 취재나 보도하는 경향을 '옐로 저널리즘'이라고 불러요
 
 
퓰리처상은 매년 미국의 언론, 문학 등의 분야에 높은 기여를 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데
<뉴욕 월드>를 발행한 퓰리처가 만들었어요
 
사진 하나의 힘이 정말 대단하구나를 느꼈답니다!
 
얼마전 미디어에서 본 사진이 Why? 책에도 실려 있더라고요
 
시리아 난민 아이가 바닷가에 죽은 채 누워 있는 사진은 조작된 사진이라는 덧글을 보았기에
진실이 뭘까 궁금해졌어요
 
사진 한 장으로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만큼 미디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 번 느꼈어요
 
 

 
 
 
1인 미디어란? 혼자서 콘텐츠를 기획해 제작하고 유통시키는 것을 말해요
 
유투브, 팟캐스트, 아프리카 TV 등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1인 방송으로 점점 진화했어요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에서 영상을 생산하고 업로드하는 창작자를

'크리에이터'
라고 부르면서 1인 방송을 하는 제작자도 크리에에터로 부르게 되었답니다
 
 누구나 1인 방송을 만들 수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만큼 신중하게 만드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
 
 책에서 배운 내용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테스트 해 봤어요
 
모르는 문제는 살짝 책을 넘겨서 보네요 ㅎ
 
그래도 대부분은 잘 기억하고 있었어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뉴스와 미디어와 부쩍 관심이 많아졌는데 뉴스와 미디어 책을 통해서
많은걸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책을 덮고 미디어의 올바른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미디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줄 수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자고 이야기했네요
 
책을 읽더니 아이도 키즈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하네요!
 
미래의 꿈을 위해서 멋진 도전이 아닌가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