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79 "지난 일을 모르면 앞일도 잘해낼 수 없다. 자기종족이 어디서 왔는지를 모르면 어디로 가야 될지도 모르는 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62 다른 사람을 속이려 하면 도리어 자기 자신이 곤란에 빠지게 된다는 걸 깨달았을 거라고 하시면서 사실 그랬다.

P59 슬리크(sleek, 교활한 / 붉은 여우의 이름)는 개들이 흥분하면 감각보다 감정이 앞선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P69 내가 말을 걸면 할아버지는 항상 걸음을 멈추셨다. 앞에서 말했듯이 다른 사람이 말하는 걸 잘 새겨들으려고 그렇게 하시는 것이다.

P74 세상 사람들이 쓰는 말이 줄어들면 그 만큼 세상에서 일어는 문제도 줄어들거라는 게 할아버지의 지론이셨다.

P75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사랑과 이해는 같은 것이었다. 할머니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사랑할 수 없고, 또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는 더더욱 없다. 신도 마찬가지라는 이야기를 하시곤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존감 있는 글쓰기
조헌주 지음 / 레몬북스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7 글을 쓰면서 복잡한 감정들이 정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더 이상 공허감으로 인해 사람들을 의지하지 않게 되었다.

P13 말은 뱉으면 공기 중에 흩어지지만 글은 영원히 남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를 지켜보며 강력한 파워를 행사하기 때문이다.

P15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이라고 한다. 자신의 소망과 바람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은 믿음을 그리는 과정이다. 그것들은 나의 잠재의식에 각인이 된다.

P16 사는 대로 인생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 대로의 인생을 살게 된다. 그래서 나는 작은 수첩과 펜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P26 즐거움 없이는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즐거운 일을 하다보면 결국 차별화된 인생을 살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존감 있는 글쓰기
조헌주 지음 / 레몬북스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126 사람은 혼자 있을 때 자신을 만나고 시간을 더 계획적으로 쓸 수 있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중요한 시기가 있다. 그럴 때일수록 적극적으로 혼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은 혼자일 때 ‘성장’한다. 목표에 집중하며 도달하는 방법을 깨우치기 때문이다.

P128 "연습이 완벽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완벽한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 미국 풋볼리그 감독 빈스 롬바르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존감 있는 글쓰기
조헌주 지음 / 레몬북스 / 201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109 상처와 마주할 용기가 생겼다면, 지금 당장 노트를 펴고 그 감정을 써보자, 그리고 ‘치유의 힘’을 느껴보자.

P114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맞나 보다. 인생에서 위기가 한번쯤은 있어야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더 많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 위기는 정신없이 달리기만 하던 인생에 잠시 쉼표를 제공해주는 일이다. 그럴 때 자기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된다.

P117 나는 오늘도 잠들기 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것이다. 내가 되고 싶은 것들을 된 것처럼 상상하고 잠에 들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