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3-2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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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참고서도 우공비!!!

​우공비 초등 자습서 3-2

 

 

 

빈군의 2학기 참고서도 1학기에 이어 우공비 초등 자습서 3-2 세트로 준비했답니다.

 

 

 

 

 

1학기에 우공비 자습서로 공부해보니

 

자습서 한 권으로 예습, 복습, 숙제 해결, 시험 대비까지 할 수 있어 교재 활용도가 높은 우공비 자습서라

 

2학기에도 망설임 없이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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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주머니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부직포 가방에 담겨있는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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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는 국어, 수학, 과학, 사회.... 4과목 자습서에

 

특별 부록 3권이 포함되어 있어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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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디자인이 깔끔하고 색감이 선명한 우공비 자습서!!
 

 

 

우공비 초등 자습서는 자습서 한 권으로

 

꼼꼼한 예습, 깔끔한 복습, 알찬 숙제 해결로 교과서를 완전 학습할 수 있는 전과이면서도

 

차시별, 단원별 평가 문제와 풍부한 서술형 문제로 학교 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 역할까지 하는 초등 참고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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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군의 경우 1학기 때 수학은 자습서 외에도 문제집 풀이를 더 했지만

 

국어, 사회, 과학은 우공비 자습서 한 권으로 숙제 해결, 교과서 개념 이해, 단원 평가 대비를 다 했는데요.

 

 

꼼꼼하고 깔끔한 해설로 교과서 개념 정리가 되어 있고,

 

기본 평가, 단원 평가, 서술형 평가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어 있어

 

수학을 제외한 국어, 과학, 사회는 자습서 한 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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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자습서 특별 부록]

 5분 쪽지시험 + 스스로 학습 / 계산 비법책 / 영어 단원평가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구성에 포함된 특별 부록 3권인데요.

 

본책만큼이나 활용도 높아 1학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특별 부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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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알찬 부록 :: <5분 쪽지시험 + 스스로 학습>

 

 

학교 수업 진도에 따라 우공비 자습서 차시별 학습을 한 후 <5분 쪽지시험>을 통해 학습 성취도를 아이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고,

 

핵심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직접 써 보는 <스스로 학습>은 단순히 눈으로 읽기만 하는 공부보다 훨씬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또한 <스스로 학습>에서 단원의 주요 개념 정리를 스스로 하는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술형 답안 쓰는 연습도 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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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에서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연산!!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특별 부록 중 <계산 비법책>은 계산 연습으로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연산 연습용 부록이랍니다.

 

하루에 한 장씩 풀다 보면 우리 아이 계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특히 3학년 2학기 수학 단원이 곱셈, 나눗셈, 분수 등 기초 연산이 꼭 필요한 내용들이라 이 <계산 비법책>이 더 유용하게 쓰일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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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개념 정리와 확인 문제를 통한 영어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 부록!!

 

<영어 단원 평가>

 

 

학교별로 교과서 출판사가 다르니 우리 아이 교과서와 딱 맞는 내용은 아니지만,

 

사과하고 답하기, 가지고 있는 것 묻고 답하기, 크기와 길이 묻고 답하기, 날씨 묻고 답하기 등...

 

초등 3학년 수준에서 알아야 하는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평소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부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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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와 문제집이 한 권에~~♪

좋은책 신사고 :: 우공비 초등 자습서 3-2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문제 수록!

 

비중이 점점 커지는 서술형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서술형 문제 강화!

 

 

 


 

꼼꼼한 교과서 해설, 알찬 숙제 해결, 야무진 단원 평가와 서술형 문제까지 한 번에~!!

 

교과서 학습도 학교 시험 대비도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우공비 자습서~!!

 

 

 

우공비 초등 자습서와 함께 우리 빈군~!!

 

2학기에도 열공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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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받아쓰기 3 - 복잡한 소리의 변화 1 <7세 이상 ~ 초등학생용> 기적의 받아쓰기 3
최영환 지음 / 길벗스쿨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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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입학과 함께 시작되는 전쟁!

 

바로 받아쓰기랍니다.

 

 

초등 1, 2학년 때는 일주일에 한번 받아쓰기 시험을 보구요.

 

3학년부터는 선생님 재량인듯한데...

 

우리 빈군의 담임선생님께서는 일주일에 한번 국어 교과서에서 받아쓰기 시험을 보신답니다.

 

 

 

1학년 준이, 3학년 빈이~~두 아들 받아쓰기 시험공부 때문에 그간 힘들었던 엄마인데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이번 여름 방학에는 제대로 된 받아쓰기 교재로 효과적인 받아쓰기 학습을 해 보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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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기적의 받아쓰기 - 초등 받아쓰기 교재

 

 

 

길벗스쿨의 <기적의 받아쓰기>는 초등 국어 교과서를 집필한 최영환 교수가

 

우리말의 원리와 아이의 언어 습득 과정을 분석하여 만든 특별한 받아쓰기 프로그램이랍니다.

 

 

<기적의 받아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는 국어 듣기, 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국어 공부에 꼭 필요한 다양한 문법 지식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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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 40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기적의 받아쓰기>는 초등 1학년부터 학년에 관계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짜여진 받아쓰기 교재랍니다.

 

 

초등 3학년 빈군은 기적의 받아쓰기 3권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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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는 외워 쓰기가 아닙니다"

 

 

받아쓰기를 하는 기초 목표는 단순히 남이 하는 말이나 글을 옮겨 적기 위함이지만,

받아쓰기를 하는 최종 목표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그것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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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되면서 문장도 길어지고, 어려운 낱말도 많아지니 받아쓰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빈군이랍니다.

 

그동안은 선생님이 내어주신 문장을 무작정 외우려고만 했는데요.

 

원리를 알아가며 받아쓰기를 학습하는 <기적의 받아쓰기>를 이번 방학에 공부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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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를 정식으로 배워본적 없이... 학교에서 나누어준 받아쓰기 자료로 쭉 외워쓰기만 했던 빈군인지라...

 

빈군도 받아쓰기를 공부하는 교재가 있다는게 신기한가봐요.

 

교재에 관심을 보이면 집중하며 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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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받아쓰기 3권 - 21단계는 구개음화 원리를 이용한 받아쓰기 학습인데요.

 

 

'ㄷ, ㅌ' + 'ㅣ' = "ㅈ, ㅊ' 

 

 

구개음화라는 어려운 문법 용어는 없지만,

 

 

곧이, 맏이, 미닫이, 여닫이, 해돋이....

쇠붙이, 붙이다, 끝이, 샅샅이...

 

 

몇 개의 단어를 소리에 집중하며 받아쓰기를 해보는 연습을 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구개음화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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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단계별로 구개음화, 거센소리, 음절의 끝소리, 자음동화.... 같은 국어 문법을 바탕으로

 

소리와 문자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해 소리 나는 원리에 대해 익힐 수 있게 한 후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낱말 연습하기 코너가 나온답니다.

 

 

이 때 받아쓰기 공부를 하는 낱말을 그림을 통해 뜻을 알려 주고 있어

 

아이 스스로 문자를 보고 의미를 파악해낼 수 있어 어휘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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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스스로 공부가 끝나면 엄마와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엄마가 직접 불러주는 낱말을 받아쓰기해본답니다.

 

불러주기 자료는 길벗스쿨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로 제공되고 있지만,

 

교재와 구성에 포함된 학부모용 지침서에도 나와 있으니 가급적이면 엄마가 직접 불러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앞에서 연습해본 단어 외에도 구개음화 법칙이 적용되는 단어 몇 개가 추가되었지만

 

단계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구개음화 원리를 익힌 빈군은


자음 ㄷ이나 ㅌ이 ㅣ모음을 만나면 ㅈ이나 ㅊ으로 소리 난다는 걸 깨우쳐 모르는 단어를 불러주었음에도 잘 받아 적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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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받아쓰기>는 아이 스스로 교재 학습을 하면서 받아쓰기의 일정 단계에 필요한 원리를 알게 되고,

 

교사나 학부모와 함께 받아쓰기를 하면서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재확인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 스스로 학습하기에도 무리 없는 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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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받아쓰기 - 초등 받아쓰기 교재

 

 

 

받아쓰기를 소리와 문자의 대응 관계를 중심으로,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짜여 있는 <초등 받아쓰기 교재 :: 기적의 받아쓰기>

 

 

 

 

 

된소리되기, 자음동화, 구개음화 등 국어의 문법 원리를 중심으로

 

아이 스스로 원리를 알아 가며 자연스럽게 받아쓰기 원리를 익힐 수 있게 해주니

 

2학기에는 우리 빈군 받아쓰기에 자신 있는 어린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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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9 : 스포츠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9
최익규 외 지음, 엄우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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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9 - 스포츠 ♪ 8가지 스토리로 보는 스포츠 이야기

 

 

 

 

 

 

 

남자아이들은 물론 여자아이들도 요즘에는 어릴 때부터 한두가지 스포츠는 즐기잖아요.

빈이, 준이 형제도 태권도와 축구를 배우고 있는데요.

여름 방학에는 수영도 배워보고 싶다고 해서 방학 특강을 신청할 예정이랍니다.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고, 관심 있어 하는 빈앤준 형제에게 딱 맞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9 - 스포츠> 읽어보았습니다.

 

 

빈군은 <스포츠> 편을 읽으며 다양한 스포츠의 종류도 알아보고,

스포츠 속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도 찾아보는 등 흥미로운 책 읽기를 했는데요.

 

 

빈군의 책 읽는 모습과 함께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스포츠>편 소개해드릴게요 ♬

 

 

 

 

 

 

 


 

스토리버스를 대하는 빈군의 자세~!!

 

완전 집중 모드랍니다.

 

우리 빈군의 집중하는 진지한 모습, 반짝반짝한 눈빛을 보고 싶을 땐 스토리버스가 답이에요

 

평소 다양한 스포츠를 배우고 싶어 하던 빈군은 스포츠 이야기도 매우 흥미롭게 읽었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9 - 스포츠 편에 소개되는 다양한 스포츠 중에서 빈군의 선택을 가장 먼저 받은 것은 역시 축구였답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우리 빈군 이번 월드컵에서 새벽에 열리는 국가대표팀의 경기 한 번도 놓치지 않고 본 열혈 꼬마 축구팬이거든요.

 

 

 

 

 

 

 

 




 

축구가 어떤 스포츠인지? 축구 경기의 규칙은 무엇이고 어떤 기술이 있는지? 그리고 지구촌의 축제 월드컵까지~!!

 

스토리버스를 통해 보는 축구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운데요.

 

 

스토리버스는

축구는 11명의 선수가 골키퍼, 수비수, 공격수, 미드필드 등으로 나누어 상대방 골대에 골을 넣는 경기라는 단편적인 지식만을 전달해주는 게 아니라,

 

인스텝 킥, 인사이드 킥, 아웃사이드 킥 등과 같은 축구공 다루는 기술이라든가,

과거에는 소가죽 축구공을 사용했는데 소가죽은 수분을 흡수하면 무거워지는 단점이 있어 1986년 월드컵부터는 인조 합성 가죽을 사용하고 있다든가,

월드컵 우승 국가는 우승 트로피인 피카 컵을 4년간 보관하고 있다가 4년 후에는 FIFA에 돌려준 뒤 복제 컵을 받는다는 등의

축구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전해준답니다.

 

 

빈이가 읽을 때 저도 옆에서 잠깐씩 같이 보기도 하는데요,

스포츠에 대해 잘 모르는 저도 아들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꼭 읽어야겠더라구요.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네트형 스포츠, 굴리는 스포츠, 체육 시간, 여가 활동]

 

스포츠 편의 8가지 스토리인데요.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융합형 구성인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9 - 스포츠>편은

'스포츠'라는 주제를 축구, 야구, 농구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누어 살펴보고,

해당 스포츠가 우리의 신체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야구공의 솔기와 농구공의 돌기, 골프공의 딤플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

여가 활동의 의미와 여가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까지 두루두루 살펴보면서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농구공은 왜 주황색일까요?

 코트 바닥과 비슷하면서도 선수들의 눈에 잘 뛰는 주황색 농구공은 경기 내내 한시라도 공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선수들의 눈에 피로감을 가장 적게 하는 색깔이랍니다.

 

 

농구공을 가득 메우고 있는 작은 돌기들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농구공의 작은 돌기들은 손바닥과 공의 닿는 면적을 줄어들게 하여 드리블할 때 손에서 공이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요런 스포츠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까지 발견할 수 있으니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밖에 없겠죠

 

 

 

 

 

 

 

 


 초등학습만화 ::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9 - 스포츠 ♪

 

 

 

 

스포츠라는 말은 힘든 일에서 벗어나 흥겨운 상태가 되게 한다는 뜻의 단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안정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심신의 안정뿐 아니라 신체 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빈앤준 형제처럼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활동이 바로 스포츠랍니다.

 

 

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재미있는 숨은 이야기들이 있는 스토리버스 스포츠 편은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던 어린이들에게는 좋아하는 스포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책 읽기가 되고,

평소 활동적이지 않고 운동을 즐기지 않는 친구들에게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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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독서법 중급편 - 하루 10분! 큰 소리로 읽자! 기적의 독서법 2
기적의학습법연구회 엮음 / 길벗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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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 기적의 독서법 (중급편)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고 보니, 수학, 영어만큼이나 중요한 게 책읽기 훈련이더라구요.

잘 읽고, 잘 이해하는 능력이 모든 과목에서 공부 잘 하는 비결인듯하고요.

 

하지만 요즘 아이들 어릴 적부터 디지털 기기에 많이 노출되면서 자극적인 것에만 빠르게 반응하고,

글을 읽는 독서능력은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아요.

 

빈앤준 형제만 하더라도 학교 시험 문제를 풀면서 문제에서 묻고자 하는 게 뭔지,

원하는 답이 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문제를 틀려올 때가 종종 있거든요.

 

그래서 항상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독서법을 가르쳐주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책을 많이 읽으라고 했는데요.

그러면서도 뭔가 찜찜한 기분~ 아이들에게 어떻게 독서 훈련을 시키면 좋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길벗스쿨의 <기적의 독서법>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답니다.

초등학생을 둘이나 둔 학부모인데도 독서법을 훈련하는 교재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으니~~ 저 너무 부족한가 봐요.

 

 

주변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벌써 엄마들 사이에서는 초등 독서법 지도서로 꽤나 유명하더라구요.

꾸준히 하다 보면 분명 효과가 있다는 말도 많이들 하구요.

 

 

 

 

 

 

 

 


 

하루 10분! 큰 소리로 읽자!

기적의 독서법

 

 

<기적의 독서법>은 책을 소리 내어 읽는 음독을 통한 효과적인 독서법을 훈련하는 초등 독서 훈련서랍니다.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초등학교 때 충분히 독서 훈련이 안된 중학생에게도 효과 만점이라고 해요.

 

 

 

<기적의 독서법>에서는 책을 소리 내어 읽는 음독을 강조하는데요.

 

음독은 <입으로> 읽고, 내 목소리를 <귀로> 듣고, 들은 내용을 <머리로> 생각하는

두뇌의 힘을 키우는 독서법이랍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도 항상 선생님들이 교과서를 시험 보기 전에 10번만 소리 내서 정독하면 다 백 점 맞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나더라구요.

 

 

 

 

 

 

 

 

 

 


<기적의 독서법>에서는 1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좋은 글을 10번 소리 내어 반복적으로 읽으면 공부의 기초가 되는 국어 능력이 훨씬 좋아진다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많은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소리 내서 여러 번 반복해 읽으면 글의 흐름을 파악하고 독해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이겠죠.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 스스로 글의 전체적인 흐름 파악, 내용 이해, 낱말의 의미 등 책 읽는 힘이 키워지는 것!!

 

그게 바로 <기적의 독서법>을 통해 하는 훈련이랍니다.

 

 

 

 

 

 

 

 



<기적의 독서법>에 나오는 글들은 지금까지 아이들이 쉽게 접해보지 않은 글들이랍니다.

 

서정주의 <추천사>

이곡의 <차마설>

윤서도의 <어부사시사>

박지원의 <허생전>

김소월의 <진달래꽃>

.

.

.

 

 

초등학생들이 읽기에는 쉽지 않은 글들인데요.

이렇게 조금은 어려운 글들은 읽는 동안 아이들 스스로 무슨 뜻일까? 무슨 내용일까? 하는 호기심과 함께 상상을 하게 된다고 해요.

 

 

 

 

 

 

 

 


 

또한 이 책은 한 편의 시나 글을 하루 2번씩, 5일 동안 반복해서 소리 내어 읽게 구성되어 있어

큰소리로 읽다 보면 아이들은 자연히 글의 흐름을 느끼고, 그 뜻을 짐작할 수 있답니다.

 

 

물론 아이들 중에는 너무 어렵다고 느끼는 아이도 있을 것이며,

문장의 의미를 다 알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위대한 문장을 만나 그것을 읽기 위해 노력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읽은 날짜와 함께 소리 내어 읽는데 걸린 시간도 적게 되어 있는데요.

시간을 재어 보면 아이의 읽는 능력 향상 정도가 파악되고, 아이 역시 글을 읽으며 집중을 하게 되더라구요.

 

 

 

 

 

 

 

 


 

하루 10분~!!

기적의 독서법으로 명문을 소리 내어 읽는 음독 훈련을 하고 있는 빈군인데요.

 

 

 

 

 

 

 

 


 

이번 빈군이 만난 명문은

고려시대 말의 문신인 이색이 고구려의 옛 유적지인 평양성을 지나면서 느낀 감회를 노래한 <부벽루>입니다.

 

 

초등 3학년 빈군이 읽기에는 어려운 낱말도 많고 시대적 상황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빈군은 이 시를 읽으니 왠지 쓸쓸한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낱말이나 문장의 의미는 몰라도 전체적이 글의 분위기는 느껴지는 듯했어요.

 

 

 

 

큰 소리로~! 제목까지~! 좀 더 빠르게~!

 

<기적의 독서법>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부벽루를 읽는 빈군이랍니다.

 

 

확실히 처음 읽을 때보다 두번째, 세번째 반복해서 읽을수록 자연스럽게 읽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아이가 소리 내어 읽는 게 참 좋더라구요.

아이의 책 읽는 소리가 들리는 집~!! 왠지 뿌듯해요.

 

 

 

 

 


 

읽다가 어려운 낱말은 책 뒤쪽에 따로 풀이가 되어 있으니 참고할 수 있답니다.

 

 

 

 

 

 

 


 5일 간의 음독 훈련이 끝나면 <명문기억테스트>를 통해 아이들이 음독해 온 결과를 점검할 수 있는데요.

그 작품이나 문단의 핵심 주제를 드러내는 말이나, 독특하고 좋은 표현들을 빈칸에 채워 넣는 방법이랍니다.

 

 

 


 


 효과적인 독서법을 통한 공부의 기초가 되는 국어 능력 향상
초등 독서법 :: 기적의 독서법


 

읽기 능력은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된답니다.

이때 읽기란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게 아니고 문맥을 파악하고 글의 의미를 파악하는 걸 말하겠죠.

 

 

<기적의 독서법>에 나오는 수준 높은 명문을 통해 읽는 능력을 다져놓으면,

아이들의 독해력은 자연히 좋아질 것이며,

수학의 문장제 문제도, 과학의 서술형 문제도, 사회의 논술형 문제도~~

글밥 많은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이 좋아지고, 정확한 파악은 정확한 답안 작성으로 이어지겠죠^^

물론 읽기 능력이 강한 아이가 논술에 강한 것은 당연할 거구요.

 

 

 

하루 10분, 명문을 소리 내어 읽는 독서 훈련서 <기적의 독서법>

​이 책을 통해 빈군의 독서 능력이 향상될 것도 물론 기대하지만,

어쩌면 평생 한번도 읽어보지 못할 고전을 빈군이 이 책을 통해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기적맘 1기로 활동 중이며,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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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이 뭔지 알려 줄게! 알려 줄게 시리즈 5
마리안느 트랑블레 지음, 마음물꼬 옮김, 정재석 감수 / 한울림스페셜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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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장애공감 시리즈

난독증이 뭔지 알려 줄게!

 

 

한울림 스페셜의 <알려 줄게 시리즈>는 장애와 질병에 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는 물론 

 해당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어떠한 치료를 받는지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어 말하듯이 풀어낸

초등학생 지식 정보 그림책이랍니다.

 

 

 

 

<초등학생 장애 공감 - 알려줄게 시리즈>에는

요즘 많은 부모들이 혹시 내 자녀가~~~ 하는 생각과 함께 고민하게 되는

자폐, 소아당뇨, ADHD, 아토피, 난독증, 알레르기에 대한 책이 있는데요.

 

 

 

 

그중 빈군과 함께 "난독증이 뭔지 알려 줄게!"를 읽어보았습니다.

 

 

 
 
 

 
난독증은 글자를 제대로 읽지 못하거나 쓰지 못하는 장애를 말한답니다.
 
난독증을 앓고 있는 친구들은 소리 내어 책을 읽을 때 아주 느리게 떠듬떠듬 읽거나 틀리게 읽기도 하고,
받아쓰기를 잘 못하거나 글씨를 엉망으로 쓰기도 한답니다.
 
 
 
빈군 이야기를 들으니 빈군 반에도 유난히 책을 소리 내서 못 읽고
3학년이지만 아직 알림장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가 책을 읽을 때면 반 친구들이 웃기도 하고, 간혹 놀리는 친구도 있다구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니 난독증은 지능이 낮거나 집중력이 부족해서만 생기는 질병은 아니라고 하네요.
난독증은 우리 뇌의 언어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이 조금 다르게 작동하기 때문이지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해요.
 
 
 
 
 

 
안녕! 내 이름은 루이야.
나는 초등학교 4학년이고, 축구를 무척 좋아하고 아주 잘해.
하지만 학교 성적은 별로 좋지 않아.
난 난독증이 있거든.
 
 
"난독증이 뭐냐고???"
 
난독증은 듣고 말하는 건 잘하는데, 글자를 정확하게 읽고 쓰지 못하는 거야.
 
 
 
 
이 책의 주인공은 난독증을 앓고 있는 11살 루이랍니다.
루이는 난독증이 있는 친구들은 일상생활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어떠한 치료를 받는지 이야기해줘요.
 
 
 
 
 

 
난독증이 있는 친구들은 글자를 배우는 게 너무 어려워요.
마치 요리조리 움직이는 축구공을 차는 것처럼 말이에요.
 
특히 겹받침이 있는 글자나, '바와 파'처럼 비슷한 글자들을 읽고 쓰는 건 너무 어렵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삼십 분이면 읽을 수 있는 책을 한 시간도 넘게 걸려 읽어야 해요.
힘들게 읽어도 다 읽고 나면 지금까지 읽었던 책의 앞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게 난독증이 있는 친구들을 더 힘들고 속상하게 한답니다.

 



 
난독증이 있는 친구들은 말소리를 잘 구별하지 못할 때도 있어요.
말소리를 구별하지 못하니까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기도 힘들겠지요.
 
 
그래서 수업시간에 선생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대화가 힘들 때도 있답니다.
 
 
그런데 그럴 때 옆 친구들이 자신을 보고 웃거나 놀리면 더 주눅이 들고 슬프답니다.
 
 
주변 친구들이 조금 더 천천히, 여러 번 반복해서 말해주면 알아들을 수 있을 텐데.... 놀리면 너무 속이 상하다고 해요.
 
 
 
 
 

 
난독증으로 병원을 가면 어떤 검사를 하고, 어떤 치료를 받는지도 이 책에 나와있는데요.
 
 
난독증을 치료해주는 분은 언어치료사 선생님이랍니다.
 빈군과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생소한 언어치료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볼 수 있었어요.
 
 
난독증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기초학습 기능검사와 지능검사, 언어 평가 등 몇 가지 검사를 한다고 하네요.
 
 
 
 
 

 
난독증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책을 읽을 때의 뇌의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의학적인 내용도 이해하기 쉬웠는데요.
 
책을 읽으며 놀란 것은 난독증은 유전되기도 한다는 점이었어요.
 
 
 

 

 
요즘은 100명 중 5명 정도의 아이들이 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여자아이들에 비해 남자아이들에게서 4~5배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난독증이었던 사람들 중에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도 책에 나와있는데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피카소, 모차르트, 아인슈타인은
지금은 존경받는 위인이지만, 어릴 적에는 난독증 때문에 학교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최선을 다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난독증이 성공하는 삶을 사는데 있어 큰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것도 함께 이야기해주네요.
 
 
어떤 장애가 있느냐가 중요하기보다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의 노력과 끈기가 중요하다는 걸 책을 읽으며 깨달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난독증을 좋아지게 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도 알려주고 있는데요.
 
 
책을 큰소리로 읽으며 공부하기!
수업 시간에 중요한 부분은 색연필로 쓰거나 밑줄을 그어 표시해 두기!
일일 계획표를 만들기!
 
 
꼭 난독증이 있는 친구들에게만 필요한 습관이 아니라,
우리 빈군에게도 필요한 습관들이네요.
 
 
 
 
 

 
난독증에 완치란 없답니다.
 
하지만 끈기를 갖고 꾸준히 노력을 하면
점점 글을 읽는 게 익숙해지고, 빨라질 수 있어요.
 
그리고 난독증을 이겨내고 훌륭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처럼 우리 친구들도 큰 불편함 없이 일상 생활을 할 수 있고,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어요. 

 
 
 
 
 
brown_and_cony-3
 
초등학교에 다니는 빈군과 준군~
 
같은 반 친구 중에도 책을 심하게 더듬더듬 읽고, 알림장을 쓰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는 말을 들으니
요즘 아이들 중에는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도 꽤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난독증은 그 친구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았고, 난독증도 장애이니 빈앤준 형제에게 그런 친구들을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이야기했네요,
 
우리가 다리에 깁스를 한 친구를 도와주거나, 앞이 안 보이는 사람을 도와주는 것처럼
난독증이 있는 친구들도 아픈 것이니 놀리거나 웃으면 안되고 도와줘야 한다구요.
 
 
그럼 어떻게 난독증이 있는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요?
 
빈군에 물었어요.
 
빈군은 난독증이 있는 친구들이 책을 못 읽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보다
그럴 때 옆 친구들이 놀리거나 웃는 게 더 힘들다는 책의 내용을 기억하고 이야기하네요.
 
책을 소리 내어 읽을 때 그 친구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얼마나 힘들게 책을 읽고 있는지 이해해 주고,
틀리게 읽거나 너무 느리게 읽더라도 배려해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네요.
 
 
 
 
 
 
[한울림 스페셜] 알려줄게 시리즈 - 난독증이 뭔지 알려 줄게!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줌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난독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자기는 난독증은 없지만 주변에 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를 둔 초등학생들에게는
난독증에 대해 정보를 얻고, 그런 친구들을 이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 주는 책입니다.
 
 
<난독증이 뭔지 알려 줄게!>
 난독증이 있는 친구, 그리고 난독증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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