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평생 근검, 나눔, 이웃 사랑을 실천한 청렴결백의 대명사였으며, 멈추지 않는 독서와 배운 것을 실천하는 자세를 잃지 않았던 실용 학문의 대가 정약용이 이 책에서 가사도우미가 되어 어린이들의 인문학 멘토로 변신했다.
게임 [앵그리버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자연 속을 누비며, 자기와 꼭 닮은 진짜 새들에 대한 다양하고 종합적인 지식을 전달한다. 선명하고 정확한 사진과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림에 귀여운 캐릭터가 어우러져 있다.
90개 블록으로 한 번에 꿈달 병원, 구급차 세트를 만들 수 있다. 다 만든 다음 블록을 분해하면 내과, 소아과, 들것을 만들 수 있다. 작은 블록을 조립하고 분해하며 소근육이 발달하고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
도시락을 싸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떤 반찬을 넣을까, 도시락을 먹을 때까지 쉬지 않고 식어도 맛있는 반찬은 무엇이 있을까 늘 고민하게 된다. 특히 연인이나 내 아이, 우리 부모님께 드릴 도시락이라면 어떨까?
10월에도 눈길을 끄는 책들이 참 많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이용한 책도,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는 책도,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 책들도...정말 다양하다.
도시락 쌀때마다 늘 고민이었는데, <<렌레이의 달콤한 도시락>>은 꼭 읽어야봐야겠다.
아이에게 좀더 특별한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거 같다.
좋은 책들과 보낼 수 있는 가을이라 더 특별한 가을이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