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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게임 ‘나린라온’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남자아이들 사이의 고민과 갈등을 유쾌하게 그려 낸 동화이다. 어린이들이 ‘게임’을 비롯한 온라인 문화에 너무 몰입했을 때 벌어지는 일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생생하게 보여 준다. (책 소개 중)
어린이들의 고민과 갈등을 게임을 소재로 풀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듯 싶다.
<눈 오는 날>, <까만 코다>의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림책이다. 고철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들고 다시 그 주인공들을 찍은 사진에 그림을 그려 넣어 만든 기발하고 환상적인 작품이다. (책 소개 중)
삽화가 독특하여 선택한 작품, 보는 즐거움을 줄 듯 싶다.
춤추는 꼬리연 옛이야기 시리즈. <소금을 만드는 맷돌>은 집에서도 가족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생활 하듯이,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서로서로 어울려 친하게 지내는 마음을 다룬다. (책 소개 중)
아이에게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듯 싶다.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삶의 지혜를 선물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르인 듯.
<순정만화>, <아파트> 등의 감성만화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던 강풀이 아빠로서 그리고 그림책 작가로서 선보이는 첫 그림책.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과 스토리 전개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책 안에 자연스럽게 담았다.
강풀 만화가의 첫 그림책이라고 해서 관심있게 보았던 작품이다. 만화가가 보여주는 그림책은 어떤 새로움이 담겨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1월 출간도서에는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너무도 많았다. 설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장난감보다는 재미있는 그림책, 동화책을 선물하면 어떨까 싶다. 함께 읽어보면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