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열두 살, 대부분의 아이들이 사춘기를 시작하는 나이다. 큰 아이도 이맘때 사춘기가 시작되었는데, 그런 탓인지 열두 살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은 대부분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열두 살 소년 다카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탈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는 사춘기에 접어든 다카를 통해서 아이들의 내면을 담아냈다고 한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읽어보고 싶어질 작품이다.

 

 

 

 

 

 

 

 

 

 

제목이 너무너무 코믹하다. 누구나 책 내용이 궁금할 법한 이야기다. 서로를 이해 못하는 두 사춘기 남매의 성장기기로 남성과 여성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심리를 담아냈다고 하니, 사춘기 딸과 앞으로 사춘기를 겪게 될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인 내 입장에서는 꼭 읽어봐야 할 작품인 듯 싶다. 어린아이에서 여성과 남성이 되어 서로 다른 세계를 살아가게 될 아이들에게 좋은 생각거리를 제공할 책인 듯 싶다.

 

 

 

 

 

 

 

 

아빠들을 위한 초간단 요리 교과서라고 하니 특이하다. 요리책이라고 하면 보통 주부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하기 마련인데, 처음 요리를 접하는 남자의 관점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담았다고 하니, 어쩌면 주부이면서도 요리에 자신이 없는 내게는 안성맞춤일 듯 싶다.

특히 가족을 위한 193가지 레시피를 수록했다고 하니, 매일 같은 반찬과 같은 국으로 연명하는 내게는 희소식이다.

 

 

 

 

 

 

 

 

여자에게 피부를 늘 관심사다. 결혼 전에나 결혼 후에도 피부에 대한 고민을 늘 한결같다. 요즘 피부트러블로 고민중이라 이 책은 너무 궁금하다. 고소영, 임수정, 김선아, 김아중 등 톱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데다 15년의 노하우가 수록되어 있다고 하니, 그 효과가 궁금해진다.

 

 

 

 

 

 

올 여름 무더위도 책 속에 빠져서 잊고 지낼 수 있을 듯 싶다. 너무너무 읽고 싶은 책, 소장하고 싶은 책들이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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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6-04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

동화세상 2012-06-04 22:4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