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고급 -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 최신 기출문제 수록 이기적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이종학.윤슬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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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필수 과목이기도 한 한국사...

미리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 해두면 수능 준비도 수월하고, 임용고시나 공공기관 채용시에도 가산점을 부여받을수 있어서 많이들 준비를 하는 자격증 시험중 하나이다. 특히, 고급은 전문가 과정으로 70점 이상인 경우 1급, 60점 이상이면 2급으로 인증받을수 있다. 

 

이번에 만난 <이기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기본서> 이 책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대비서로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챕터별로 연표, 합격생 비법, 참고자료 그리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내용까지 콕 집어 정리 해 놓았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 중이라 전체적인 역사 내용이 정리된 것이 필요했는데 <이기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기본서>는 본문자체가 역사내용 요약 정리가 넘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다.

물론, 중요한 키워드는 형광마크까지 표시되어 있고, 내용을 이해 하는 데 필요한 사진 자료가 정말 풍부해서 이미지도 기억하면서 내용까지 같이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도 <이기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기본서>는 출제 빈도를 상,중,하로 표기되어 있어서 내용을 학습할때 그 중요도에 따라 학습을 할수 있었다.

그리고 '합격생의 비법' 이 부분은 정말이지 학습하면서 쉽게 놓치기 쉬운 부분이라 이 코너 덕분에 꼼곰히 살펴보면서  학습을 이어 갈수 있었다.  




 

 그리고 매 단원마다 '한눈에 보는 한국사' 로 복습까지 하고 나면 문제풀때 자신감도 커진다. 별도로 핵심 요약집도 있으니 늘~~ 가지고 다니면서 들여다 보다보면 금새 암기가 된다.

암튼, <이기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기본서>~~ 이 책은 대략 한달 정도면 거뜬하게 내용 마무리와 실전 대비까지 준비할 수 있다. 예전에는 '이기적~시리즈'가 컴퓨터 지격증 도서로만 여겼는데~ 이제는 한국사 시험 대비용 도서로도 학습하기에 부담없고 상당히 알차게 잘 나온 책인거 같다.  



이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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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치유하는 시간 - 세계문학으로 읽는 상처 테라피
김세라 지음 / 보아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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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는 항상 어렵다.

마치 어려운 숙제처럼...끊임없이 스스로를 괴롭힌다.

그런데 이번에 만난 <책으로 치유하는 시간> 이 책을 읽으면서 '상처'에 대한 이견에 어느정도 다다르게 만들어 주었다.

상처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타인으로부터 혹은 자신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하물며 부모 자식간의 관계에서조차도 '상처'받지 않는 것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책으로 치유하는 시간> 이 책은 독서를 통한 상처 치유의 과정을 들려주고 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호밀밭의 파수꾼, 대지, 상실의 시대, 25시, 귀여운 여인, 변경, 사막을 건너는 법, 인간의 굴레,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수 많은 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서 다양한 상처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또 치유하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

소설 속 등장 인물들의 인생을 살펴보면서 자신과 비숫한 상처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는 배운다. 인생을, 그리고 그 치유의 길을....

이를테면, 채만식의 소설 '레디메이드 인생'속 주인공 P는 많이 배운 지식이었지만, 학력 과잉으로 인해 취직하기가 어렵다.

어찌보면, 요즘 청년 실업 이라는 현실과 너무 흡사하다.

대학 졸업 해도 일자리를 못 구해 몇 년씩 취직 재수를 하는 이 시대의 자화상을 보는 듯 하다. 반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는 결핍으로 희망이 보이지 않더라도 계속 앞을 향해 나아가서 결국에는 행복을 거머쥐는 주인공의 모습으로 그 결핍의 해결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랑하는 관계인 가족에게서 조차 대립과 상처는 존재하지만, 그 마저도 우리가 살아가는 힘이자 이유라는 사실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서영은의 소설 '사막을 건너는 법'이란 책에서는 같은 상처를 가졌기에 주인공이 아들을 잃은 노인의 상처를 이해할 수 있었고, 이런 공감으로 사로를 치유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에서는 자신의 불운을 탓하기 보다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산다는 게 무엇인지, 선물 받은 것처럼 하루를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데.. 이 책은 조만간 다시 읽어봐야 겟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하게 와 닿았다.

암튼, <책으로 치유하는 시간> 이 책을 읽다보니, 대부분 아주 예전에 읽었던 소설들이 많아서 이번 기회에 다시금 찾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각기 다른 주인공들의 인생에서 배우는 삶의 깨달음을 느낄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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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스토아주의자가 되었다 - 성격 급한 뉴요커, 고대 철학의 지혜를 만나다
마시모 피글리우치 지음, 석기용 옮김 / 든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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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매일 조금이라도 더 많은 용기를,

약간이라도 더 예리한 정의감을,

더 많은 절제를,

그리고 더 많은 지혜를 발휘한다면 세상이 얼마나 더 좋아질 지 한번 상상해보라.

-본문 206 페이지

학교 다닐때 도덕시간에, 혹은 윤리 시간에 배운 철학자들의 철학사상들을 줄줄 암기 하느라 바빴다.

쾌락주의 , 금욕주의, 합리주의 등등 용어 익히기에 급급하던 때에 이들 철학자들의 사상을 생각하며 배우기란 쉽지 않았다.

이번에 ​<그리고 나는 스토아주의자가 되었다> 란 책을 읽으면서 '스토아주의'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넘 좋았다.

사실, 나 역시 무신론자이면서 평소에도 자연회귀, 도교적 무위자연에 더 비중있게 생각하고 있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결과가 어찌 됐든, 그건 나의 손을 떠난 일이다 라고..말이다..

그런데... 이게 .. 스토아주의였다니... 깜짝 놀랐다.


​<그리고 나는 스토아주의자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스토아주의자들이 인간 본성 및 주주 내에서 우리의 위치를 깨달아야 하고 그 세계안에서 어떻게 처신 해야 하는 지를 세가지 규율인 욕망(용기, 절제), 행위(정의), 그리고 승인(실천적 지혜)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탈 비행기를 선택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 안의 일이고 그 비행기가 사고가 나는 일은 자신의 통제 밖의 일이라는 것! 그렇다고 마냥 체념하는게 아니라 스토아주의적 평정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요즘, 사춘기 십대 아이와 심적 갈등을 겪고 있다.

나름 내 아이는 행복한 아동기를 보냈다 자부 하지만, 부모와 대립각 세우는 아이를 보면 후회가 밀려온다. 그리고 이것은 심적 고통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스토아학파 에픽테토스는 말한다.

후회는 감정에너지를 낭비 하는 것이며, 과거도 바꿀수 없다 지금 최선을 다하고 아이가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어 나가도록 돕고 있다는 데서 위안을 찾으라고...

그 아이가 성공 하든 못하든 분별잇게 수용하면 된다고 말이다..​

다시말해, 자신의 행동을 통제 할수 있지만 그 결과는 통제 할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 하는 것.. 그것이 스토아 주의의 힘이다.​

파키스탄의 말라라는 여성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행동으로 파키스탄 최초의 교육법 법안을 통과 시키는 좋은 역활 모델의 본보기로 선한 삶을 개선 하는 결정을 위한 용기를 보여주었다. 이 역시,, 스토아주의적 덕목중 하나인 용기를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

저자가 선택한 스토아주의자...

어찌보면 요즘 현실에서도 자주 보이는 사상이 아닌가 싶다. 스토아주의자들이 말하는 덕과 연결된 4가지 품성인 지혜, 용기, 절제, 정의가 도덕적 결함을 보이기때문에 이슈화 되고 문제가 발생된다고 본다.

우리 자신의 행동, 편의를 위해 원칙을 타협하는 무신경함, 허영에 휘둘리는 자제력, 한계점을 보이는 지혜까지...이처럼 이탈 되는 배의 항로를 바로 잡는 일... 바로 스토아주의자라면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해낼수 있으리라 본다.

참 유익한 시간을 준 ​<그리고 나는 스토아주의자가 되었다> ...

다만, 책 구성 면에서 인용이 이나라 책 전문의 글자를 볼드체로 해 놓은 게 눈의 피로도를 가중 시킨 점은 수정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내실있는 내용 덕분에 혼란스러웠던 생각도 정리되고, 스토아주의적 사고에 대해서 냉철하고 깊은 성찰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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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완성 나도 SNS 콘텐츠 디자인 할 수 있다! 포토샵 마케팅 디자인 - 포토샵으로 쉽게! 카드뉴스, 배너, 블로그 디자인, 모바일 초대장, 유튜브 섬네일 만들기, 포토샵 한글판
원다예 지음 / 한빛미디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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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은 예전에 배운 적이 있었지만, 진짜 기본만 알고 있어서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었다.
이미지 하나 만드는 것도 어려워서 제자리 걸음 수준이었다. 
콘텐츠 만드는 데 이미지  작업도 많이 들어가고해서 포토샵 작업은 필수인데, 이 번에 <20일 완성 나도 SNS 콘텐츠 디자인 할 수 있다! 포토샵 마케팅 디자인> 이 책을 보면서 따라하다보니, 금새 작업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생각외로 쉬워서 ~~ㅎㅎ

이미 아는 포토샵 기본기도 이번에 이 책 보면서 다시금 제대로 배워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20일 완성 나도 SNS 콘텐츠 디자인 할 수 있다! 포토샵 마케팅 디자인>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2는  포토샵 기본기를, part 3, 4는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실전 연습을 해볼 수 있다. 

특히, 사진 그림 설명으로 되어 있어서 따라하기가 쉬웠다.

이미지 이동, 크기변경, 회전, 이미지 선택, 이미지 자르기등 포토샵에서 자주 쓰이는 기본기도 쉽게 손에 익힐수 있었다.  

요즘은 휴대폰이나 디카로 사진찍을 일이 많은데, 노출부족 등으로 사진이 어둡게 나오거나 피사체의 크기나 위치가 맘에 들지 않을 때가 많이 있다. 


노출, 레벨, 활기, HDR토닝과 같은 이미지 보정도 제공 되는 이미지를 가지고 따라 해볼수 있고 아니면, 자신이 찍은 사진을 직접 보정해봐도 된다.

작업하다보니, 포토샵 기능으로 자신이 원하는 이지미를 만들어 낼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능별 다른 이미지의 결과 차이를 보면서 포토샵 기능을 하나하나 배워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이 책이 가지는 장점이다.

레이어 패널 기능은 제대로 사용을 못했었는데, 다양한 모드로 이미지 합성도 해보고 클리핑 마스크로 특정 형태 안에 이미지도 넣어보기도 하면서 하나하나 익힐 수 있었다.

실제 포토샵 화면과 더불어 이미지의 변화까지 살펴보면서 배울수 있는 포토샵의 기능들.... 직접 포토샵 작업을 해보면 정말 쉽다는 느낌을 체감 할수 있다.


특히, <20일 완성 나도 SNS 콘텐츠 디자인 할 수 있다! 포토샵 마케팅 디자인> 이 책 마지막 part 4 에서는 카드뉴스 커버, 모바일 초대장, 크리스마스 배너, 유튜브 동영상 섬네일, 브로그 상단 이미지등 전부터 배워보고 싶은 실전 콘텐츠들이라 책보면서 따라 익히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책 보면서 따라 연습해보고 직접 만들어 보다보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으리라 본다. 처음부터 시작하면 20일 완성 ~ 포토샵 기본 기능을 아는 사람이라면 15일 정도 꾸준히 하면 마무리 할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실전 연습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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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등급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전략 2020
맵스터디컨설팅 지음 / 지식공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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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일 앞으로 다가 온 수능!!

대학별 입시요강도 확인 해야 하고 수시, 정시 전략도 미리 생각 하고 대비해 두어야 한다. 복잡한 입시제도..워낙 대학교 수도 많고 대학별 선발 방식이 천차 만별로 다행해서 더더욱 어렵다.

시중에는 상위권 대학에 대한 입시 전략서들은 많이 나와있다.

그러나 수험생중 상위권 대비 중하위권 학생수가 4 배가량 더 많지만, 그들을 위한 입시 전략서는 그리 많지 않다.

이번에 만난 <1~9등급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전략 2020> 이 책은 그런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한 책으로, 내신 1~9등급까지의 모든 학생들에게 필요한 대학입시 전략을 다양한 각도로 설명하고 있다.

2020년 입시요강에서 수능 최저를 모두 없앤 연세대학교의 바뀐 입시뿐만 아니라, 중하위권 입시를 위한 4년제 대학과 전문대까지 분석해 주고 있다.

학생부 반영법과 수능 반영법이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진학 목표 대학을 미리 염두에 두고 전형별 선택할수 있는 대학과 학과 비교를 해야만 한다.

사실, 학부모 입장이라 이런 내용들이 다소 어렵지만;; 학생부 교과 외에 학생부 종합 전형 역시 내신 성적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제 아무리 입학사정관이 종합적 평가를 한다 해도 고등학교 생활 평가 기준이 되는 건 아무래도 성적일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1~9등급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전략 2020> 이 책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온 부분은 제 4장의 실전 입시 컨설팅 사례였다.

4년제 대학의 수시/정시 컨설팅, 전문대의 수시/정시 컨설팅, 그리고 예비고3, 고2 학생의 컨성팅 사례등 총 10가지 실전 입시 컨설팅 사례를 보면서 앞으로 다가 올 2020 수시와 정시에서 대학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조금 감이 잡히기도 했다.

수시에서 6장, 정시에서 3장 총 9장의 지원카드를 쓸수 있다.

물론, 전문대는 그런 제한이 없지만;; 전과목 내신을 고려하니,, 자신에게 맞는 학과와 대학을 고려해서 입시요강을 확인 하고 지원해야 한다.  

입시 컨설팅을 전문가에게 받는다 하더라도 두 곳 정도 추천해준다고 하니, 나머지 4개학교는 학생의 상황에 맞는 대학을 선택해야만 한다. 성적 60%, 정보와 전략 30%, 그리고 경쟁률 10%를 고려 해서 말이다.

대학별 입학전형 세미나에도 자주 참석을 못하는데 이번에 내신 중하위권 입시 컨설팅까지 두루 담아낸 <1~9등급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전략 2020> 이 책을 참조하면서 2020년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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