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 영어 독해 Manual 숨마 고등 국어/영어
김대성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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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독해 MANUAL>

이룸이앤비

수능 영어는 정말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시간과의 싸움이예요.

3 교시에 치뤄지는 수능 영어...

오전에 180분간의 국어랑 수학 시험과의 사투를 보낸 뒤,

 점심먹고 나면 집중력이 떨어 지는게 사실이거든요..

울 아이도 영어 시험 보면서

그게 제일 힘들다 하더라구요.ㅠㅠ

영어 지문을 빨리 읽어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고 하면서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숨마쿰라우데 독해 MANUAL> 교재로

제 시간에 문제도 풀면서 영어 독해 실력을 업 시켜 보려구 해요. 

 

 



<숨마쿰라우데 독해 MANUAL> 교재에는요~

먼저,먽머 18가지의 유형을 중심으로

독해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연습을 할수 있어요.

 

 

요지, 주제, 도표 이해, 글의 순서, 어휘추론 등 문제 유형에 따라

 대표 예제를 통해서 지문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과 전략으로

문제를 풀어 나가는 연습을 할수 있어요.

 

정말 '공부할 땐 꼼꼼하게 읽고 이해 하기' 가

 정말 중요한 순간이죠~

  

 

 

그리고 '보너스 팁'까지~~

유형에서 이런 정보를 갖고 지문을 본다면 훨씬 쉬워지느 그런 Tip? ㅎㅎ

암튼, 알아두면 도움 되는 유용한 팁이예요~

 


 

 

그리고 소재편에서는 인물, 일화, 교육, 역사, 정치, 의학, 건강 등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소재를

중심으로 문제를 풀어보면서 유형연습을 해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총 8 회 분량의 미니 테스트까지~~

문제가 믾아서

문제 유형 익힌후, 실력 점검 해보기 넘 좋네요~

 

 

<숨마쿰라우데 독해 MANUAL> 속 해설에서는

구문 분석외에도 어휘도 점검 할 수 있어요.

틀린 문제 수가 많은 유형 파트는 다시 한번 더 공부하면 된답니다.

 

18가지 유형 파악하고 난 뒤의 문제를 풀면서 확인할 수 있는

<숨마쿰라우데 독해 MANUAL> ~!!

이번 기회에 이 교재로 공부 하면서

영어 지문 파악 속도를 팍~!! 끌어 올릴수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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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디까지 행복해봤니? - 네 마음이 반짝반짝 빛나는 곳으로 너를 데려다줄게
곽세라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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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지독하게 노력하지 말라고 한다.

그냥 거기에 있으라고...

이 같은 의아한 말에 '뭐지?' 하고 대부분 반문을 할 것이다.

 

'인생의 열쇠를 찾는다고들 하지만 열쇠는 이미 갖고 있어,

네가 바로 열쇠야.

네가 찾아야 하는 것은 그 열쇠에 꼭 맞는 문이야. 문을 찾아!'?

-본문 187페이지


이것은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 봤니?> 이 책 속 세명의 현자 중 한 사람인 스타셀러 야란의 말이다.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 봤니?> 이 책은 에세이이지만, 꿈과 행복 그리고 우리의 인생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본 책이다.

마흔 다섯 해를 보낸 이 책의 저자는 여행을 하며 만난 세 명의 현자들을 통해 우리들에게 '삶의 방식'이 무엇인 지를 묻는다.

천리 앞을 보는 해리, 꿈을 지키는 꿈을 지키는 사람 파루, 그리고 별을 이야기하는 소년 야란을 통해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나 또한 뭐든 원하는 것을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러면 행복은 따라 오는 거라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 현자들은 하나같이 삶은 정해진 부분이 있고 스스로 정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한다.

어떤 순간, 어떤 방향에서 삶의 길에 내 던져졌을때 그것을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행복을 위해 희생하거나 노력하지말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서 행복의 신발을 신고 세상에 나가가라고 말한다.

 

살아본 시간을 느껴보고 삶을 자신을 위해 , 사는데 쓰라고 말한다.

현자들의 말을 듣는 매 순간 마다 뜨끔하게 심장을 파고든다. ㅠㅠ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 힘,

가슴뛰지 않는 일엔 발을 들여 놓지 않을 용기,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얽히지 않을 배짱,

-본문 102페이지

?

이것이 바로 행복의 출발점인 셈이다.

행복하겠다고 노력까지하며 날뛰는 삶에서 벗어나는 길 말이다.

스스로를 달달 볶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지금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정도에 만족한 만한 그릇이 아니기에 더 나아가면 된다.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 봤니?> 이 책의 제목에서 풍기는 다소 가볍고 통통 튀는 이미지와는 달리, 결코 가볍지 않은 아주 특별하면서도 묵직한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지금 기분이 어떠니?' 혹은 '너는 뭘 해야 행복할 것 같니?' 와 같은 질문 보다 '커서 뭐할거니?', '어떻게 살아갈래?'와 같이 늘 아이들에게 묻곤 하는 이런 질문들로부터 숨고 싶어졌다. 

그저 잘하고 있다고, 용서해주면 될 것을...

잊고 있었나 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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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사는 여자들
바네사 몽포르 지음, 서경홍 옮김 / 북레시피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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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나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게 사랑하는 이와의 사별 혹은 연인과의 이별 아니면 그게 자기 자신일지라도....

​소설 <꽃을 사는 여자들> 이 책은 '천사의 정원'이라는 꽃집에서 다섯 여자들이 저마다 안고 살아가는 상처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목요일 밤이면 '천사의 정원'이라는 꽃집에 모여 그녀들의 수다가 벌어진다.

그들이 나누는 대화들은 진솔하면서도 때른 거침없는 냉소나 비판도 보이고 타인에 대한 공감이나 위로도 마구 뒤섞인다.

그 속에서 꽃집 주인인 올리비아는 마치 중재자 같은 역활을 한다.

이미 그런 상처들을 겪고 난 후 스스로 변화를 선택한 인물로 나와서 그런지 그녀는 사람들에게 맞는 꽃을 추천하거나 선사한다.

물론, 꽃말은 덤이다.

남편 잃고 마드리드에 와서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마리나에겐 제비꽃을, 완벽함을 추구하는 슈퍼우먼 신드롬을 보이는 카산드라에겐 푸른 난초를, 많은 남자들과 연애감정의 자유를 누리는 갈라에겐 백합을, '전지 전능 신드롬'을 겪는 빅토리아에겐 모과꽃을, 그리고 꽃알러지 있을때 자신을 괴롭혀가며 꽃 그림을 그리는 오로라에겐 슬픔의 상징인 금잔화를 건네면서 말이다..

각자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삶'에 대한 고민을 공유한다. ​  


혼자 지내 본 적도 없고, 무언가를 스스로 해 보지도 못한 마리나에게 '천사의 정원'은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하거나 강해질 수 있는 최적의 은신처였고 그 곳에서 일하면서 하나 둘 알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내가 그 입장이라면?' 이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되물어 보게 된다.

같이 편들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용기를 낼수 있는 것 처럼....

일에 몰입해서 사생활도 없고 누구도 믿지 못하는 카산드라와 공감을 나누는 마리나는 홀로서기의 순간을 맞이 하게 된다.

 살지 않고 오직 살아 있다는 것만 생각하는 것은 결코 성공한 것이 아니다.

-본문 463페이지

 <꽃을 사는 여자들> 이 책 속 그들 모두 자신의 문제를 비껴가기 위한 선택을 하며 살아왔다.  

걱정을 안고 살아가면서 스스로 결정하나 못하는 삶, 평온한 삶을 깨뜨리는 어려운 일을 겪을때 마다 마주하는 갈등들에서..

그런데 바꿔 생각해 보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진지하게 산다고 해서 다가 올 죽음을 피할수 있거나 느리게 오는 것도 아니고, 끝나버린 사람들과의 관계도 좌절이나 실패가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기에 살아있는 순간에도 우리는 살아야 한다.

마지막일것 같은 사랑이 끝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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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재발견 - 거장들의 작품과 생애
다산교육콘텐츠연구소 지음 / 프리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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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점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보면서 풍요로움을 느끼곤 하지만, 유독 손이 가고 눈이 닿는 책은 문학소설류가 대부분이다.

물론, 고전도 있고 현대 소설도 있다.

그런데 역대 명작이라 일컫는 소설들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끊임 없이 탐독되어 진다. 왜냐면 현대 소설을 읽다보면 뭔가 채워 지지 못한 그 무언가가 있고, 인간의 내재된 욕망을 들여다 보면서 삶을 되돌아 보게 하기 때문이다.


이 번에 만난 <명작의 재발견> 이 책 속에는 삼국지연의, 유토피아, 테카메론, 파우스트, 아이반호, 죄와벌, 주홍글씨, 여자의 일생, 수레바퀴밑에서, 말테의 수기,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벤허, 보바리 부인 등 우리가 흔히 아는, 그런 당대를 빛낸 문학작품 55권에 대한 해석과 재조명을 했으며, 인간 본연의 모습을 투영해보면서 인간으로서 성숙해 지기 위한 삶의 모습들을 보여 주고 있다.

물론, 작품을 쓴 작가의 일대기를 비롯해서 작품의 줄거리 그리고 그 작품이 시사 하는 바를 보여 주다 보니, 한 번 읽었던 작품도 다시금 읽고 싶어지는 욕구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좀 의외였던 작품이 바로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그저 동화로만 알았는데, ​원래는 성인 대상으로 쓴 영국 앤여왕의 실정을 사회풍자와 비판 정신이 깃든 작품이라는 사실...정말 의외였고 게다가 초기 출판시 금서로 지정될 만치 사회 반항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소인국, 거인국, 라퓨타, 마인국을 거치면서 사회비판과 왕립 아카데미 풍자, 이상 국가에 대한 생각, 그리고 인간이 지니는 악한 본성들을 거침없이 비판하고 있다.

우리가 여태 읽었던 ​'걸리버 여행기'는 이런 민감한 부분을 빼고 어린이를 위한 모험담으로 출간이 된거라는 거...

그래서 왠지 원래의 '걸리버 여행기'가 무척 궁금해 지기도 한다.. ㅋㅋ

그리고 도스토예프스키를 일약 대작가의 서열에 들게 한 작품인 '가난한 사람들' 이란 작품은 주인공 제부스킨과 바르바라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통해 가난하고 무력한 서민의 모습과 가난이 인간 심리와 삶에 영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 책도 읽어보지 못한 거라 찾아서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작의 재발견>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문학작품은 공감을, 읽어보지 못한 작품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새롭게 다가갈 수 있었고, '걸리버 여행기' 처럼 우리가 알고 있었던 내용과는 사뭇 다른 의외의 관점이 있다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독서열을 불끈~~하게 만드는 <명작의 재발견> !!

각자의 방식으로 확실히 문학의 재발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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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 ‘장사의 神’ 김유진의
김유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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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매출이 오르지 않는 걸까?'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의문일 것이고 또,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노력할 것이다.

사실, 예전의 서비스업이라면 '친절'하기만 하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고객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고객의 마음을 끄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여주고 고객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 시켜줘야 한다.

다시 말해, 고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마케팅이 필요하고, 그 마케팅의 중심은 철저히 '고객'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장사의 솔루션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것도 증명된 경험치를 가지고 말이다.

아무리 좋은 매장이라도 고객들은 1시간 이후부터 잊기 시작한다.? 고객에게 자신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경쟁사가 하지 않는 혜택을 준다는 픽토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매장에 재방문 하도록 블로그, 페북, 티몬플러스를 활용해서 요일 마케팅, 메인 메뉴 할인, 반값쿠폰등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 사례들도 소개 하고 있다.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이 책에서는 장사를 잘 하기위해서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자극을 주고 다시 매장에 들릴만한 주의를 선사하면서도 차별화된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한다.

배려하면서 고객과 신뢰를 쌓기 위한 방법, 현실적인 매출을 올리는 틈새 마케팅 그리고 진정성 있는 증명을 통해서 가치를 드러내는 일까지~ 장사의 노하우를 여과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말보다는 글, 글보다는 사진, 사진보다는 영상!!!!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 궁금해 하는 것을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보여주는 데에는 영상 만한게 없다.

이것도 참 부지런해야 이것도 가능한 일인거 같다.

매장 사장님이 매장에 머무는 시간에 비례해서 매출이 달라지고,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서 고객을 끌어 들이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이 책은 정말이지 자영업자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두면 좋을 책인거 같다. 자신만의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는 방법은 스스로 찾아야 하지만, 이 책에 나와있는 노하우들을 참조하면 좀 더 쉽게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으리라 본다.





이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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