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사사키 후미오의
신작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이 책에서는 재능, 노력,
습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책 제목처럼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고 이것이 바로 재능으로 각인 된다는 것이다.
흔히, 우리들은 무언가를
도전 했다가 포기를 하면
이내 '넌 의지력이 왜
그렇게 약하니..그러니 그렇게 밖에 안돼지 ' 라는 부정적인 말들부터 듣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스스로 심어 둔 불안과 자기 부정 덕분에 그나마
남아있던 '의지' 조차
사그러 들고 있는데 말이다....;;
그것은 하나의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폭음이나 폭식으로 해결 하거나
하루종일 폰에 매달리면서
시간 죽이기를 채우고 만다.
지나고나면 후회할 일들로
.....
'재능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지속한 끝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본문
281페이지
사실, 그동안 재능은
천부적인 능력치라고만 생각해서 재능은 발견해야 하는 것이고
자신에게 어떤 강점이 있는
지를 확인하려 애를 써왔었다.
그러나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찾은
스스로 하고 싶어서 선택한
일을 참는 노력, 그리고 그 노력이 지속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재능이며, 사람에 따라 재능의 센스가
차곡차곡 쌓아가는 덧셈형과
?자신만의 센스를 발휘해서
폭발하는 곱셈형의 차이만
있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보여준
좋은 습관을 들이는 50가지 방법들은 매년 새해만 되면
작심 삼일로 끝나 버리는
새해 결심을 좀 더 오랫동안 지속해서
자신만의 습관으로 자리 잡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를테면, 미리 선언 하기,
기록으로 남기기, 신호와 보상을 구분하고 핵심 습관을
공략하는 등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한 50가지의 방법들 중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선택적으로
시작해보면 좋을거
같다.
분명한 건, 의지력은 한정된
자원과 같다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하든 하지 않든 간에 의지력 만으로는 버티기 어렵다는 것이다.
결국, 하나로 귀결 되는
것은 좋은 습관, 즉, 무의식적 행동에 가까운 습관으로
만드는
것만이 자신의 일을 지속하게 만들고
이것이 재능으로까지
이어지게 하는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2019년
새해가 시작 되자마자,
?새해 계획, 버킷 리스트까지
써 두었다.
이제,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이 책 속 방법으로
이것들을 나의
습관으로 만드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
실천 가능 한 것부터 하면
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