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냉전 시대 분단 한국을 위한 평화의 신학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 연구총서 7
김정형 지음 / 나눔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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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신대원 시절 열심히 공부했고 성실히 학문에 임했다. 이 사실만으로도 이 책은 참으로 좋은 책이다. 신학의 기초를 쌓고 지경을 넓히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성실성이 책의 전체에 스며 있다. 목사로서 이런 책을 만나면 참 좋다. 다시 신학을 공부하며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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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냉전 시대 분단 한국을 위한 평화의 신학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 연구총서 7
김정형 지음 / 나눔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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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기 쉽게 서술했다. 2. 신학 여정의 초첨을 보여 주었다. 3. 우리나라 상황에 꼭 필요한 책이다. 4. 이론이 강하다. 5.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더 깊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6. 시간이 지나 이론과 현장이 어우러지면 좋은 글과 책을 내며 학계와 교회에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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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 동네서점의 유쾌한 반란
백창화.김병록 지음 / 남해의봄날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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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하게 살아있는 우리나라 서점의 생얼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뜻을 잃지 않고 어떻게 하면 이 난관을 뚫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지 몸소 좌충우돌 과정을 들을 들려 준다. 그리고 여러 서점에 대한 소개도 백미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대한민국 서점 순례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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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미쳤다! - LG전자 해외 법인을 10년간 이끈 외국인 CEO의 생생한 증언
에리크 쉬르데주 지음, 권지현 옮김 / 북하우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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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눈을 통해 본 한국.
오랜 기간 동안 한국을 지켜 본 외국인.
이들의 시선을 통해 민낯 한국을 본다.
미쳤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버린 미친 우리들 이야기.
모두가 비정상인데.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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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이며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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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평범한 라면,
삶 속에서 가장 깊은 의미를 끌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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