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록
프리키 지음 / 아프로스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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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재를다룬 6편의 사연들을 만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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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록
프리키 지음 / 아프로스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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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국내 추리 장르 작가님들은 홍정기, 한 새마 두 분뿐이라서 이 작가님들의 출간한 작품들마다 읽은 편인데, 최근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독특한 필체를 소유? 하고 있는 장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 작가님은 프리키이며, 집필한 작품의 제목은 기생 록이였다. 솔직히 대다수 추리 장르의 작품들은 단편보다 장편이 좀 더 매력 있는 것이 당연한데, 국내의 이 장르를 단편들이 유행이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 실망감을 가지게 되었다. 단편이라서....

아무튼 기생록이라는 작품에서는 총 6편의 다양한 소재(암암리에 살상 무기를 연구하는 국가 생명연구소의 과학자 준수, 취준생 주영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또래 (수진) 이 평소에 자신을 멸시하는 것에 자격지심과 분노를 느끼는 복수극, 부모님과 함께 방화 살인을 당한 복수극 등 )를 다루고 있으며, 한편도 놓치기 싫을 정도로 재미와 충격적인 이야기라서 몰입감과 공포감이 밀려오는 점에서 이 작품 아닌 이 작가의 독특한 필체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6편 중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작품은 아무래도 두 번째 작품 ( 이웃을 놀라게 하는 법) 이 아닌가 싶다.왜? 이 작품을 선택을 계기는 너무 현실적이며, 인간의 내면을 거짓 없이 솔직하게 보이는 점에서 인 것 같았다.

작품에서 등장하는 취준생 준영과 그를 시기 질투하는 수진의 모습을 보면서 아마 나도 수진 입장이 되었다면.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였던 것 같았고, 한편으로는 반성을 하게 되는? 아무튼 여러 생각을 하게 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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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방송국 : 초콜릿 살인 사건 고래동화마을 16
김희철 지음, 산호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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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공포 스릴러 소재로 한 방송, 콘텐츠에서 남. 여 노소, 연령층들에게 인지도 얻는가 하며, 대다수의 콘텐츠에서 다루게 된 사연들을 합 축하여 책을 출간하는 콘텐츠 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흔히 이러한 방송하는 콘텐츠인들은 성인들이 본인이 집에서 다양한 사연들을 사연자들에게 받고 난 후 그중에 가장 유익하고 몰입감 있는 이야기를 선택한 후 본인이 직접 읽어주거나 사연자들이 본인이 사연들을 읽어주며 시청자들에게 몰입감과 재미를 더해주는 것인데, 이번에 만난 작품은 읽기 전 약간의 당혹스러웠기도 하였지만, 약간의 기대감도 있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사연을 소개해 주는 것이 바로 성인이 아닌 바로 고등학생들이기 때문...

품의 제목은 호러 방송국 초콜릿 살인사건이며 작품을 집필한 저자는 김희철 님이다.

작가님께서 이 작품을 집필한 계기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편으로 엉뚱하면서도 재기 발랄한 고등학생들의 추리와 생동감 있는 현장성 그리고 어른. 아이들 상관없이 작품을 재미있게 읽었으면 하나는 것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읽기 전 웃음 짓게 하였다. "도대체 고등학생들의 추리능력은 어디까지인지하며말이다.

어느 한 고등학교에는 오래전부터 전해져내려오는 의미심장하며, 사연이 있는듯한 방송국이었는데, 이 학교의 방송국의 방송은 몇 년 전 있던 사건으로 인하여, 방송국의 주파수를 못 찾게 되며, 방치되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방송국의 주파수를 찾게 되자, 방송은 학교 내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로 전파되었다.

그러자 앵커들은 아무리 어려운 사건이나 혹은 미궁에 빠지거나 빠질만한 사건이라도 당황하지 않으며 해결하는 반면, 여러 번 방송 후에는 범인의 윤곽이 드러나게 되며 인간들이 풀지 못하는 사건들을 쉽게 풀어나가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작품을 읽고 난 후 개인적으로 읽는 순간 이 사연을 읽는 학생들이긴 한데, 알고 보니 죽은 영혼이었다는 점에서 약간의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였다. "어떻게 살아있는 사람과 인터뷰를 할 수가 있는지.." 하며 말이다.

작품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은 두 명(독심술 대신 독순술)인데, 이 귀신들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지게 되며, 학교에서 다양한 사건사고들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왠지 나도 모르게," 수고했어," 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고, 읽는 동안 분노를 하는 장면도 있었기도 하였다.아무래도 본인의 욕망을 투영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며 말이다.

그리고 피아노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난나와 도도의 비극적인 모습을 보면서,"달콤한 초콜릿을 한 입을 먹는 것이 아니라, 씁쓸한 초콜릿 한 입을 먹은 느낌이 들었다.



*출판사(고래가숨쉬는도서관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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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셸리 리드 지음, 김보람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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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읽는 동안, 텅 빈 영화관에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던 작품은 오랜만에 느끼게 되었고, 작품에서 등장하는 한 소녀의 긴 여정을 보며 잠시 동안 침묵을 가지게 하는 반면, 영화관을 나올 수 없을 정도로 감동과 눈물을 맺게 하였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한 작품은 국내 출간 전부터 이미 해외에서는 베스트셀러를 진입을 하며, 영상보다 더욱더 재미있고 현실적이다.

"혹여나 이 작품을 선택할 경우, 영상보다 작품을 먼저 만나는 것이 좋다" 등으로 긍정적인 반응이나와서, 아마 국내의 대형 출판사 ( 다산 )에서 출간하였다고 생각이 들었다.

작품의 제목은 흐르는 강물처럼이며, 작품을 집필한 저자는 샐리. 리드이다. 저자는 이 작품을 집필한 사유는 집 근처에 있는 암사슴 두 마리가 공터 앞으로 뛰어나오더니 먼저 나오게 된 아기 사슴 보며 그들이 강으로 산책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지만 특히나 아기사슴의 모습에 본인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며, 뭔가 공허함이 느껴서 이 작품을 집필하였다고 하니, 약간 의문이 가게 되었다.

미국 어느 마을에 유명하고 입소문이 퍼지게 되었던 달콤한 복숭아를 키우고 판매하던 과수원에 살고 있는 한 소녀 ( 빅토리아) 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소녀( 빅토리아)는 어렸을 때부터 한결같이 아버지와 폭력성 있는 친오빠, 비뚤어진 상이군인 이모부 사이에서 성장하게 되어서, 늘 외롭고 의지할 때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에게도 뜻밖의 귀인이 나타나게 되었고, 그 귀인은 이방인으로 태어난 소년 (윌)을 만나게 되며 빅토리아는 닫혀있는 마음을 소년으로 인하여 조금씩 마음의 묻을 열게 되며, 그들은 사랑을 하게 된다.

그 행복도 잠시, 소년(윌)는 그 마을에서 소외를 당하게 되면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소녀( 빅토리아)는 충격을 받았지만, 소년을 죽인 범인을 찾아다니며 며칠을 보내게 되었고, 그 며칠 후 범인을 예측하게 되었고, 그는 바로 본인의 남동생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만 하게 되지만, 본인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을 깨닯게되는 한편, 배속에 아기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자, 그 마을에서 도망치게 되며, 긴여정을 겪는 이야기로끝이난다.

책을 덮고 난 후, 소녀( 빅토리아)를 보며, 한편으로는 행복했지만, 한편으로는 안쓰럽게 느껴지게 되었고, 페이지를 넘기 때마다 기대감과 숨 가쁘게 벅찬 마음이 들게 하였다는 점에서 이 작품이 장점이 아닌가 싶다.

끝으로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숲을 보며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 인생은 넘어지고 좌절해도, 언젠가는 다시 일어난다."라는 깊은 여운을 넘기며, 그 소녀와는 이별해야겠다.

*출판사(다산북스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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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 산다 - WWW 월드와이드웹소설 공모전 대상작
김찬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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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텐츠 (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케이팝,웹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지도를 얻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뿌듯한 느낌이 들게 하였던 적이 있다.

그 계기는 아마 오징어 게임이라는 작품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 작품의 소재는 억대상금을 걸고 몇백 명의 다양한 사연들을 가지고 있는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옛 게임을 통해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기 때문에 아마 국내에서는 공감을 하는 반면 전 세계인들은 호기심 덕분에 인지도를 얻었다는 생각을 한다.

갑자기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만난 작품이 오징어 게임과 비슷한 소재로 한 작품이기 때문이다.오징어 작품은 옛 추억 게임으로 생존하면 어마한 금액을 얻는 반면 이번에는 정반대인 혜성 충돌로 인한 지구 종말로 인하여, 다양한 분야의 시험으로 통해 선발하는? 이야기로 다루는 작품이라서, 읽기 전 기대감과 공포감을 가지게 되었다.

출간 전 월드 와이드(중앙일보 에스와 띵스플로우가 공동 주최한 웹 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며, 국내에서 인도 있는 드라마 작가들로 인하여 인정받는 이 작품은 공부해야 산다.

먼 미래 ( 2030년) 갑자기 지구에 큰 물체 떨어지게 되는데, 그 물체는 다름 아닌 혜성이었다. 그러자 이로 인하여 지구는 조만간 종말을 앞두고 있다는 것을 예측하게 되며, 그중 생존자는 108명 있다.유일하게 생존인들은 수상한 콘크리트 박스에 갇히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정부와 국회는 이러한 소식을 듣게 되자, 이곳( 콘크리트 박스)에서 보낼 생존자들을 선택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 시험을 치르게 하였고, 이로 인하여 생존자들이 한 명씩 죽게 되었다.

그리고 남은 생존자 중 의미심장한 생존은 이었는데, 그는 현실에 발생하는 것을 영문도 모른 채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회생하며 시험을 재도전을 하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작품을 읽고 난 후 공포감으로 페이지를 넘기 게 되었고, 조금 이해가않되는것보다 독특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점은 일반 교과목으로 성적을 생존자의 선출 기준으로 삼는 것에 말이다. 그리고 또 현실과 공감한 것은 공부 실력도, 외모도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족한 생존자들이 생존 때문에 저항도 없이 노력을 해도 실패하여 억울하게 죽는 모습을 보며...

아무튼 이 작품을 통해 지구의 멸망이라는 소재로 인하여,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좌절감과 공포감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드라마 작가들이 인정한 작품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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