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고양이의 비밀
최봉수 지음 / 비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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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내가좋아하는 출판사에서  책한권을받았다 . 그것두 완전신간  이책을 받자마자 표지가 완저내스타일 ~  제목도 완전 읽고싶은 마음이들었어  그자리에서 완독을 해버렸다 .

이작품몰입도 장난아니다, 그리고  고양이 라는 소재로한  작품들이  올해 많이 출간하는것같다고생각했고반면  고양이라는 동물 이 왜 자주 작품에서 만나게되는지에대했어도 의문이가기도하였고,그냥 사람들에게 친근감있는 동물이라서그런가? 라는생각이들어본적도있다.  이작품의주인공은 다름아닌 고양이 들이 다. 고양이들이빵공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작품이며, 이 공장에서 는   가끔씩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보내기도한다. 그초대장은 다름아닌 고양이들과 차를 마실수있는기회를제공해주는것이다.
하지만 그  고양이들과 차를마실수있는대신 조건있다. 그조건은바로 찻잔이다. 그냥 단순한 찻잔이아닌 영국산이나 프랑스찻잔을들고가야지만 그들과  티타임을 가질수있다고한다.

두번째조건은 초대해주는대신 츄르나간식캔같은 선물을 가지고가야하고 대신 미리꺼내놓으면않된다. 왜냐하면 흥분할수있으니깐.침묵해지면은 그들과 서로찾잔에대한 칭찬을 주고받으면되고 덮어놓고칭찬하는 것보다 상대가 준비한 찾잔의 개성과의도를파악해적당히 감탄하는정도만 되면 그들과 티타임을가질수있다고한다.  이책을덮으면서 나도그들과 티타임을 가지고싶은마음이굴뚝같았다. 왜냐하면나는원낙에 수다를좋아하기때문이기때문이다. 그날오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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