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
야마다 모모코 지음, 장선정 옮김 / 비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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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 길거리를 다닐때 유독 귀여운 아이들을보면 너무귀엽다 라는생각이든적이,최근에부쩍많이 들었다. 이젠 나도 결혼 한 나이가되어서그런가? ㅎㅎㅎ 거의대부분의 내또래 친구들 혹은 친한 지인들은 결혼하였어 ,한가정의 책임자로써혹은 한아이 아빠로써 본인의 자유로움이 유독없어지는것같다고하는말을 들은적있지만 결혼 을하고 내닮은 아이가생기고나니 결혼하기전보다좀더 책임감이 강해지고 철이들고, 부모님의심정을 알게된다,꼭 나보고 결혼 해라"라는 말을 많이자주듣고한다.

또한편으로는 , "너는 언제 결혼하고싶어? "라는 질문도 20대에비해 많이듣곤하는것같다. 흠~~글쎄아직 결혼하고싶다,라는생각을 해본적이없어서 ..... 만약결혼하게된다면,   능력이있어야 아이들을 키울것이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그더 나만의사간을 더 가지고싶고 아직 결혼한준비간않되었는데... 과연 어떤 여자가 나와결혼을할까??  그러니 어느 정도 즐기다가준비가되면 가고싶은생각이든다.


이책읽으면서 , 정말 부모님의심정을 많이깨닮았고, 만약결혼했어 아이가태어난다면, 아이와 아내에게 잘해줘야겠다는생각이들었고,정말 한아이를 키우는것이이렇게 힘들구나라는것을깨닯았지만
왠지 내닮은아이가태어나면,얼마나신기할까? ,만약 내닮은아이가태어난다면,정말 아이에게친구같은아빠가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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