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_library #2020일흔아홉번째책#새벽을여는시간이삶을바꾼다/최수민/더로드2020.09.18-20.#3일간읽은책#예쁘고빛나윤 #윤의책장#미라클모닝 에 대한 책.한 마디로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미라클모닝을 할 수 있는지, 그로 인해서 어떤 것이 좋은지 정리해둔 책..미라클모닝 더하기 업무에 있어서 저자의 노하우를 A-Z 다 볼 수 있는 기회!하나하나 세세하게 방법과 효과를 정리해 놓은 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찬스!..저자가 얼마나 마음을 쏟고,얼마나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지 알 수 있었던 책(거의 절반 이상의 꼭지마다 궁금하면 메일해라, 더 알고 싶으면 메일해라 등등... 함께 공유하고 싶은 열정이 느껴졌음)...생각보다 이런 식으루 정리해놓은 책은 잘 못봤는데,매 꼭지마다, 매 챕터마다미라클모닝 잘 하는 법,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왜 좋은지 부터업무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등등 ...취준생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아무래도 저자가 알티출신이라 그런가...각이 잡혀있는 느낌이 있었다 ㅎㅎㅎ :)계속 장기로 있었어도 큰 일을 하셨을 듯...!!ㅎㅎ#북스타그램
#shine_library #2020일흔일곱번째책#중년이요그냥버티는중입니다/이진서/더로드2020.09.12-18.#7일간읽은책프로방스 서포터즈 1기로서의 첫 책.아무래도, 삶의 경험이 많은 분이 쓰신 에세이라서 그런가... 무게감이 있었다.아마도 남자로서, 가장으로서의 입장이라서 그런지 이때껏 읽었던 에세이와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책도 많이 읽으시고, 영화도 많이 보셔서그런 스토리에서 인생을 많이 발견하시고 깨달으신 것 같았다.저자 주변의 모든 요소가 인생이라는 큰 그림을 맞춰가는 퍼즐조각 같다고 생각했다.나도 저자처럼 내 주변의 모든 것으로부터 깨달음을 얻으며 살고 싶다....코로나라는 시국이라서 내 나이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함께 공감이 되던 부분도 있었고,본격적으로 중년의 취업을 돕는 좋은 소스를 제공해 주었던 부분도섬세한 사람임을 느끼게 했다....나도 별 일 없으면 그 나이가 될 것이고,권리소득이 아닌 노동소득이라면 분명 은퇴를 하게 될텐데,괜시리 미래에 대한 대비...를 또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귀하다사람이기에 아름답다내 남은 인생 중 지금이 가장 어리고, 젊을 때다이런 마음이 들게한 책.#이진서 #더로드#프로방스서포터즈 #프로방스서포터즈1기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책추천 #책리뷰 #서평
#shine_library #2020일흔번째책#타인의시선에서자유로워지는법/이은숙/미다스북스2020.08.11-15.#5일간읽은책p.21. 인간 관계에 꼭 맞는 레시피는 없다. 그러나 누구든 그 사람에 대한 사랑, 이해, 공감이 병행된다면 각자에게 꼭 맞는 레시피 역할을 해주리라 생각한다..우리를 망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이다. 만약 나 외에 모든 사람이 장님이라면 번적이는 기구는 필요가 없다. - 벤저민 프랭클린..받자마자 놀랐다. 책 겉장을 열어보니,편지와 함께 받은 저자 사인북이라서 ㅎㅎ감동이었다 :)...자존감, 자신감뭐랄까나에게는 매우 부족하고, 남의 눈치를 보는 나에게 정말 필요한 그 무언가......작가님은 종교의 힘도 빌리신 것 같았다. (읽다가 간증문 같은 부분이 자주 나왔다. 마음 한 켠이 따듯해지는 느낌이었다.)교사를 하면서 글을 쓰기가 힘들었을텐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위한? 독자를 위한(ㅎㅎ) 책을 쓰신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작은 꼭지?챕터?마다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명언들과 문구를 적어놓은 것도 좋았고,경험에 비추어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도 좋았다.세상 쉽지 않은 일들이 많지만 교사로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 극복해낸 사례들이 멋있게만 느껴졌다!#북스타그램#타인의시선에서자유로워지는법 #이은숙작가 #미다스북스 #신간안내 #베스트셀러📚 #타인의시선 #에세이 #에세이추천 #자존감 #인간관계글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신간소개 #자기계발서 #동기부여 #심리학책 #심리학과 #감정코칭
#shine_library #2020예순아홉번째책#내인생의주인으로살기위한감정수업/장혜진/미다스북스2020.08.07-10.#4일간읽은책p. 5.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삶은 행복과 불행을 넘나든다.p. 7. 지금도 끊임없이 나는 나와 주변 사람들과 더 행복해지기 위해 수많은 감정을 알아가고 다스리고 있다.p. 18. 행복은 꼭 누군가와 함께해야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진정한 행복은 상대가 아닌 자신에게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 자신을 향해 오롯이 달려갈 수 있을 때 당신이 원하는 행복을 찾을 수 있게된다.pp. 22-23. 자존심은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마음이다. ........ 자존감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다.p. 26. "이제라도 내가 나의 진정한 팬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더 이상 타인의 시선에 목숨을 걸지 않고 행복할 수 있다."p. 66. 나는 강하지 않다. 언제고 유리처럼 깨질 수 있는 약한 존재다. ... 괜찮다고 했지만 괜찮지 않았던 나에게 이제는 괜찮지 않다고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p. 67. 내가 건강한 마음일 때에 주변사람들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된다. 그때 가장 우선으로 신경써야 할 사람은 상대가 아니라 바로 나다.p. 183. 행복은 가짜 삶이 아닌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을 때 찾아오는 것이다.p. 194. 진정한 칭찬은 당신이 인정하고 잇는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아낌없이 칭찬해주는 것이다.p. 199. 우리의 생각을 깨는 것은 때로는 단단한 물을 부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p. 213. 당신은 지금까지 아주 잘 살아왔다. 지금의 멋진 당신의 모습이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조금은 힘들고 버겁게 느껴진다면 당신의 마음을 조금 편하게 놓아주라고 말하고 싶다. ... 어차피 당신이 하고 있는 모든 근심과 걱정은 해결될 문제보다 이룰 수 없는 일들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더 많다.p. 220. 자신의 생각을 움직일 수 있는 건 자신뿐이다. 자신을 믿어라.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것을 위해 오롯이 집중하자.p. 251. 아픔을 묻어두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강물처럼 흘려보낼 수 있는 마음은 머지않아 당신을 웃게할 것이다.p. 252. 당신의 삶이 지금보다 더 찬란해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것인가는 나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려있다.p. 257. 나도 무엇이든 마음을 먹으면할 수 있다고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 믿는대로 행동도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이 행동이 될 때 결과는 눈으로 보이기 시작했다.p. 271. 묹메는 문제로만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그 상처는 자신 스스로 만든 것이다.p. 289. 나이가 든다는 건 꼭 늙고 시들어가는 것이 아닌 인생을 조금 더 알아가고 자라가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의 인생은 이전보다 훨씬 더 희망적일 수 밖에 없다.,나와 같은 사람이 많구나..나랑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이 많구나..생각하면서 위로받음과 동시에생각보다 날카롭게? 지적하는 것에 마음이 아팠던 책...감정, "나"돌아보기, "잘"표현하기...내가 세상 제일 어려워하던 것들을 여기서는 지속하라고 한다.그리고 절대 잊지 않는 "넌 할 수 있어" encourage읽는 내내 신기했고,나라는 사람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못했던 나에게새로운 시각으로 나를 보게 해준 책....요즘 엄청 우울해서,아직도 우울해서,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 받을 것을 기대하면서 펼쳤는데,원인이 나에게도 있다는 것을 다시 알려줘서..불편했다. 근데... 그게 곱씹어보면 맞는 말 같아서...럽마셆을 더 잘하기로 했다.어렵다#북스타그램
#shine_library#2020예순일곱번째책#여전히오늘은씁니다/서민재/한평서재2020.07.30.#1일간읽은책내가 나중에 꼭 써보고 싶은 책 :) .일상을 에세이로,경험을 글로,이야기를 녹이고 녹여서 만든 책...춘천분이란 것을 알고 괜히 반가웠다 ㅎ(고향과 비슷한 지역에 사셔서 ･ᴗ･ ㅎㅎ)심지어 서평이벤트 당첨인데,저자 사인북을 보내주신 감동 포인트가 있었다 💚내 이름까지 써서,나의 단어인 '빛나다'까지 써서 (인스타를 보고 아신걸까, 아님 우연의 일치일까..ㅎ) 더 감동 😻...사람은 저마다의 스토리와 경험이 있다.그것을 어떻게 기억하는가,어떻게 기록하는가,어떻게 의미화 하는가가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 책이라고 생각한다.....누군가는 이런 책이 팔리나? 하겠지만,나는 이런 책을 쓰고 싶고,더 많이 읽고 싶다.작가님과 친해지고 싶다 ･ᴗ･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