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71 | 72 | 73 | 74 | 75 | 7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청춘을 뒤흔든 한 줄의 공감
다니엘 리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청춘을 뒤흔든 한줄의 공감

지음/다니엘리 아름다운사람들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읽어보게 된 책

늘 학창시절에  명언이나 좋은글을 메모하고 다니면서

 읽었던 시절이 기억이 나게해주는 그런 책

출퇴근시간이 짧아서 많고 무거운 책은 들고다니기가 부담이 되는데

이 책은 들고다녀도 부담이 안되는 딱 내 한손만한 사이즈라서

더욱 들고 다니면서 읽고 다니게 됩니다




사실 출판사 이름도 처음 들어본거 같아아요

아름다운사람들 이라고 되어 있어서 처음에 배송받을때

어 어디서 온거지? 하고 다시 들여다 보게 되었어요

 책을 만드는 출판사의 이름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 처음 알았네요

 
 
첫장의 머릿말의 제목이

너무 많이 뒤돌아보는 자는 크게 이루지 못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저를 두고 하는말 같아서 솔직히 뜨끔하면서 읽기 시작을 했습니다

 
 읽다보니 그 머릿말의 주인공이 나타났어요

바로 우리들에게 너무나 유명한 김연아 선수의 말이었다는 사실에 좀 놀랐네요

사실 제가 뭔가를 처음에 시작할때 많이 망설이고 걱정을 하는 편인데

막상 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고 대수롭지 않은것인데 시작하는게 그리 어려운 성격이거든요

 

 -처음부터 겁먹지 말자 막상 가보면 아무것도 아닌 게 세상이 참으로 많다

첫걸음을 떼기 전에 앞으로 나갈 수 없고 뛰기 전엔 이길 수 없다

너무 많이 뒤돌아 보는 자는 크게 이루지 못한다-본문내용중에서.....

 

저보다 한참 어린 나이의 어찌보면 동생인데도 이렇게 지금 제가 느끼는 생각들을 벌써 하고 있다니

그래서 남다르게 포기하지 않고 강인한 정신력과 도전 정신으로 성공자의 대열에 올라선게 아닌가 싶어

부끄러워지는 대목이었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일단 시작을 하고서 되는지 안되는지 알아봐야 겠어요


 
 한참을 읽다보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한말씀도 들어 있어서 관심있게 들여다 봤습니다

강물은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ㅡ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 모두가 입는것, 먹는것, 이런 걱정 좀 안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자리좀 안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신명 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런 세상이 좀 지나친 욕심이라면 적어도 살기가 힘이 들어서, 아니면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일은  좀 없는 세상, 이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패배를 받아들여야 민주주의가 이루어진다.강은 반드시 똑바로 흐르지는 않으며 굽이치고 물길을 바꿔 가는게

세상 이치지만 그러나 어떤 강도 바라도 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2008년 2월 24일 대통령 퇴임 고별 만찬 중에서 ㅡ

이렇게 말씀을 하던분이 스스로 투신하여 서거하시기까지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지 짐작이 되어 잠시

마음이 차분이 가라앉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믿어지지 않고 있기는 합니다만....

 

아직도 읽고 있는 책입니다 뒷부분에 서태지가 나오는 글도 있어서 동갑인데

서태지는 어떤말을 했을까 하고 공감되는 글들이 많이 마음에 와닿고 있습니다

틈틈이 출퇴근 할때만 읽고 있어서 진도가 많이 나가지 않지만 너무 짧은 시간에 읽어야 해서

 

책을 좋아하시는 어머님께 이 책을 권유해드렸더니

책이 다소 딱딱해 잘 읽어지지가 않는다고 해서 제가 읽기전에 너무 어려운 내용인가 하고

들여다 봤더니 그렇지는 않고 그냥 왼쪽엔 그분들의 살아온 인생관에 관한 짧은 한마디가 적어있고

오른쪽엔 그 사람의 일대기에 관해 짧게 요약이 되어서 어떤 분인지에 대해

몰랐던 분야의 분들도 접할 수 있는 그런 책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책읽는 재미가 들어서 자칫 내려야할 정거장을 놓치는 사고가 발생하면 아침이 상당히

곤란해지는 그런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

정말 책을 읽는 시간 만큼은 행복하고 정신이 정리가 되어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습관을 들여야 겠어요

매일 애들에게만 책을 읽어라 이야기로만 하지 말고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도 책을 손에 놓지 말아야 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가 방귀 꼈어! 친구가 샘내는 책 5
노경실 글, 김중석 그림 / 푸른날개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누가 방귀 꼈어!

노경실 그림 중석 도서출판 푸른날개


 

책의 겉표지



 그림책의 표지의 그림인데요 읽기좋은 권장 연령대도 아이들 장난감처럼

왼쪽의 분홍 동그라미안에 적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보여줄때도 참고하기 쉽게 알수 있었어요

노란 색상의 바탕에 익살스러운 그림들의 주인공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내용과 그림 모두

평범하지는 않은 그런 책같아 보였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8살 소윤이는 재미있다고 막 웃더라구요

발달이 빠른 31게월 3살 채윤이도 보여줬더니 너무 재미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책의 내용이 어떤지는 제목을 늘 먼저 보게 되고 그 다음에 제목이 호기심이 끌리는 책이면

읽어주게되곤 하는데 이 책은 제목과 그림이 모두 호기심을 자극해주고 있는거 같아요
 

책의 내지

 

 

 방귀를 탐험하면서 무슨 고고학자처럼 철저하게 준비도하고


각 가족들의 방귀소리도 재미있게 관찰도 하면서 주인공이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독후활동

우선 독후활동하기에 앞서 책을 동생과 사이좋게 읽고 있습니다

방귀는 말만 꺼내도 까르르 웃곤 하는 그런 소재인데 그런 동화가 있다니 정말 내용이 궁금했습니다



사실 책은 이미 예전에 다 읽었는데 제가 책읽는 모습을 못 찍어놔서

이건 좀 설정을 해서 그런지 많이 어색하지만 그래도 귀여운 자매입니다



 책을 읽고나서 소윤이가 재미있었던 기억을 살려서 세울 수 있는 작은 책을 만들어봤습니다

혼자서 뚝딱뚝딱 종이를 잘라서 접고 그리고 나서 풀로 붙이니 정말 작은 책이 되었더라구요

혼나서 무언가를 늘 이렇게 만들고 그리는걸 좋아하는 소윤이 다 만든 모습이 궁금합니다





 소윤이가 만든 책인데요 내용이 더 웃겨요

엄마방귀 ’퐁퐁퐁퐁’ 비눗방울 방귀

내 방귀 ’키키키’ 애교방귀

아빠방귀 ’부루루룩’ 풍선방귀

그래도 엄마는 이쁜 소리로 표현해줘서  정말 고마웠었네요 ^^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이해력도 빠르고 그림그리기도 좋아해 그림그리기도 즐겨하고 있답니다

이 책도 재미있게 읽고나서 이렇게 활동을 하니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소윤이가 알아서 독후활동을 하긴 하지만 엄마보다 훨씬 똑똑한거 같습니다

엄마도 책을 많이 읽어서 부지런히 소윤이에게 뒤쳐지지 않아야 할거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치카포카 애플비 생활 습관 미니 사운드북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생활습관 미니 사운드북

치카포카

애플비


양치질을 한 다음에 오글오글 퉤를 잘 못하고 그래서 늘 1단계 치약만 사주곤 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오글오글 하고 나서 퉤까지 해서

이젠 다음단계의 아이들이 쓰는 치약으로 바꿔줘도 될거 같습니다

늘 양치질을 시키려고 하면 협박과 갖은 실랑이를 하곤 했는데

간단하게 치카포카란 책을 보여주기만 했는데 그동안 잘못된 양치질의 습관도 바로잡고

자연적으로 양치물도 버릴 줄 아는 습관이
생기게 되어서 너무 좋은 책인거 같아요

크기도 작고 아담해 휴대하기도 편하고 둥근모서리라 아이들이 안전하게 볼 수도 있는 책이구요




원숭이가 양치질을 너무 잘 하고 있는 그림의 책표지인데 처음부터 이렇게 잘 했을까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원숭이가 왜 이렇게 양치질을 잘 하게 되었는지 이유가 나오게 됩니다



 책의 옆면도 찍어봤는데요 꽂아 두었을때 사운드북으로 된 양치질 하는 책인걸 그림만 봐도 한눈에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책의 뒷면엔 이렇게 뱃데리를 교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책의 내용까지 줄거리로 간략하게 정리가 되어 있구요



책의 크기가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A4 사이즈의 화일보다 더 작은 B5의 화일위에 놓고 찍어봤어요

크기가 작고 아담해서 저는 친정에 갈때 전철을 꾀 많이 타고 갔어야 했는데 이 책도 가방에 넣어두고 꺼내서

전철역안에서 내내 아이들이 보면서 가서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둥근모서리도 안전하고 그냥 보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누르면 소리가 나는 책이라서 들리는 책이라 아이가 더욱 신기해하면서 계속 전철안에서도 누를려고 해서 아주 난감했었어요

그렇지만 좋아하는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책을 세워두면 소리가 나는 부분이 두께가 있어서 나머지 책은 두껍게 붙여져 있습니다

소리가 나오는 부분은 전부 동그랗게 뚫어져 있구요

http://blog.naver.com/phhpji/10092488073

동영상은 블로그에 담아둬서요 여기는 동영상 올리는걸 잘 몰라서요

 

사운드북의 치카치카 소리를 들어보세요 정말 이 닦는 소리처럼 경쾌하게 들립니다

이 소리가 재미있어 전철을 타고 가면서도 내내 눌르고 싶어하는걸 기다렸다 하게 해서 나중엔

실컷 눌르면서 어찌나 좋아하던지 보기만 하는 책만 보다가 소리가 들리는 사운드북을 보니 너무 좋아하네요

 



 

원숭이가 이가 아파서 울고 있네요

원숭이가 뭐하고 있니?

하고 아이에게 물어보니 울고 있다고 답하네요


왜 원숭이가 울까 하니 답을 못해서 다음페이지를 넘겨보게 했어요

 

원숭이가 울고 있던 이유에 대해서 아이가 플랫부분을 넘겨보고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숭이가 이가 썩어서 아팠다는것을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했더니

자연스럽게 양치질을 하면 된다고 말을 하네요

 

이렇게 책의 플랫부분을 넘기면 다른 내용이 나오게 되어

아이가 너무 궁금해하고 재미가 있어 합니다

그냥 보기만 하는 책은 수동적인데 이건 책장도 직접 열어보고

소리가 나는것도 눌러보고 들어서 알 수 있으니

더욱 좋아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내용>

사탕을 먹던 원숭이가 이가 아파서 울자 썩은 이로 가득했어요

이를 본 동물 친구들이 원숭이에게 이닦는 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동물친구들이 알려준 이닦는 방법★

①이를 벌린다음에 위로 아래로 길쭉길쭉 앞니를 위로 아래로 닦는다

②입을 동그랗게 벌린 다음에 나란나란 앞니를 안쪽 사이도 닦는다

③입을 크게 벌려 어금니 안쪽 깊숙한 곳까지 닦는다

④혓바닥을 쭈욱 내밀어 혓바닥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는다

⑤입에 물을 머금고 오글오글 헹군 다음 "퉤!" 뱉는다






 

                                                 ★우리 채윤이가 책도 읽고 이도 닦아봤어요★



 양치질을 할때에 대부분 그냥 이를 하고 옆으로만 닦아주게 되는데 위아래도 닦아줘야 한다는걸 그동안 알고만 있다가

 실천으로는 하지 않아서 잘못된 습관까지 바꾸게 되었고 혓바닥까지 닦는건 봐서 알긴 했었지만 이것도 실천하지 않았었는데

 이 책을 읽고서 양치질 하는 습관을 바꾸어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날은 혓바닥까지 닦고 오글오글퉤도 제대로 다 했어요

 양치질을 해주고 마무리를 하느라고 사진을 많이찍어주지늠 못했지만요 

아이의 올바른 양지칠 습관을 고쳐주는데는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 좋은 책인데 전철안에서는 사람이 많아서 

재미있게 들여다 보는 모습을 미쳐 찍어주지는 못하고 집에와서

다시 책보는 모습을 찍었지만요 아이가 너무나 재미있어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롱다롱 색깔놀이
크리스토퍼 르란시스켈리 지음 / 애플비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색깔놀이 

애플비


 



 

 책의 앞표지와 뒷표지

 



  빨간색 털실 그리고 하얀색 고양이 하얀색 고양이와 재미있게 놀면서,아롱다롱 여러가지 색깔을 배워요!

  아하!고양이는 여기에서 얌냠, 맛있는 먹이를 먹고 있구나!



 

책의 내지

 

 



 

 

커다란 빨간색 털실

그리고 하얀색 고양이

데굴데굴 털실이 너무 좋아!


 



살랑살랑 주황색 물고기

그리고 하얀색 고양이

맛있겠는걸,꼴깍! 


 



호기심 많은 노란색 병아리

그리고 하얀색 고양이

병아리야, 나랑 놀자!


 



폴짝폴짝 초록색 개구리

그리고 하얀색 고양이

야,거기 서지 못해!


 



팔랑팔랑 파란색 나비

그리고 하얀색 고양이

나도 나비처럼 날고 싶다!


 



느릿느릿 보라색 달팽이

그리고 장난꾸러기 검은색 강아지

그런게 하얀색 고양이는 어디로 갔지?

살금살금 따라가 볼까?



책을 읽어요

 




한참 색깔에 대해 질문도 많고 관심도 많은 30개월의 둘째

책을 펼쳐놓고 뭐가 좋은지 기분이 좋아 마구 입이 다물어지지 않게 웃어대고 있어요

책의 모양이 가방처럼 생겨서 손가방으로 들고

서서도 찍어봤어요 정말 가방갔죠?

책을 세워서 펼쳐놓으니 무지개가 뜬것처럼 알록달록 이쁩니다




책을 읽었으니 그러면 책을 펼쳐 세워놓고

같은 색의 가베를 찾아서 넣어 보라고 해줬어요

 책의 사이사이를 들여다 보고 10가베를 이용해

같은 색의 책 페이지 안에 가베를 넣어뒀어요

쉽게 같은색 찾기가 끝난후에 다른 가베로 만들기도 했어요



 왼쪽의 것이 내꺼 오른쪽의 것은 언니꺼

만들면서 제목을 말해줬는데 이 엄마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이런 점이 좋아요!!

① 하얀색 고양이가 모든 책의 페이지마다 반복적으로 나와 시의 음율적인 느낌이 납니다




 

②각각의 책에 의성어와 의태어가 다르게 표현이 된 글자가 재미있습니다

 


 

③ 같은 그림 찾기와 그림을 알아맞추기등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윗면에 색에 따른 동물이 있고 뒷면엔 모양만 있어서 이 그림이 무얼까 맞추기 놀이도 가능합니다

이런 점이 아쉬워요

책을 처음 봤을때 윗부분에 들어있는 동물들의 모양이 고정된것이 아니라

유동성 있게 움직여 흔들면 떨어지는 그런 책인걸로 알았습니다

책을 열어보니 책 안에 다 붙어 있어고정이 되어 있어 좀 아쉬웠었는데요

자석처럼 만들어 붙일 수 있게 하거나 모양을 갖다 대어 볼수 있게 하면

좀 더 활용이 다양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 적어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회성을 키워줘 - 학교에서 사랑받는 아이가 되는 사회성 발달법
허문선 지음, 양송이 그림 / 계림북스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책의 앞표지와 뒷표지




책의 앞표지에 보면 학교 가는게 즐겁다는 말과 함께 

여러친구들과 사이좋게 어울리는 그림에서


이책의 내용이 어떤걸 다루고 있다는걸 조금은 암시를 주고 있어요

뒷표지에는 모든 상황별 정보가 가득한 집/학교/친구/세상에서/스스로/나를 ....

등등 여러가지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방법과 상황들에서 아주 자세하게 

여러분야에 걸쳐 나와있는걸 볼 수 있어요


책의 내용과 그림



늘 아이와 자주 씨름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자세하게 나와있어 두가지 중의 하나인

텔레비전 시청 시간과 프로그램이 늘 아이와 이견을 보이게 되고 있는데요

텔레비전을 2미터 이상의 거리에서 하루에 1시간 정도 시간을 정해서 보게 하고

눕거나 비뚤게 앉지 않고 늦은 밤에는 보지 않도록

교육방송이나 학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미리 정해서 본다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텔레비전의 바른 시청방법과 부작용에 대한

그림과 글이 자세하게 나와있어 더욱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같은데

아직 이 페이지는 아이가 보지 않아서 끝까지 다 읽고 난 다음에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봐야 겠어요



또한가지 늘 아침에 늦에 일어나면서 저녁엔 좀 더 놀고 싶어하는

그럼 아이들의 심리를 어찌나 파악을 잘 해서 설명이 되어 있는지

이부분도 아이가 읽고 나서 어떤 생각이 드는지 궁금하기도 해요

늘 알고 있으면서도 잘 안되는 이런 구체적인 부분까지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어머나 이건 우리아이한테 꼭 맞는 이야기네 하는것들이

거의 다 들어있고 미쳐 엄마가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까지 다 챙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엄마가 아이대신에 모든걸 해주는게 잘 해주는건 아니란걸 알지만

책의 마지막 부분엔 이렇게 부모를 위한 코너까지 10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이 되어 있어 부모가 꼭 봐야 할 부분까지도 배려가 되어 있는 책이랍니다

이렇게 부모를 위한 지침서로 정리가 되어 있는 책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71 | 72 | 73 | 74 | 75 | 7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