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다롱 색깔놀이
크리스토퍼 르란시스켈리 지음 / 애플비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색깔놀이 

애플비


 



 

 책의 앞표지와 뒷표지

 



  빨간색 털실 그리고 하얀색 고양이 하얀색 고양이와 재미있게 놀면서,아롱다롱 여러가지 색깔을 배워요!

  아하!고양이는 여기에서 얌냠, 맛있는 먹이를 먹고 있구나!



 

책의 내지

 

 



 

 

커다란 빨간색 털실

그리고 하얀색 고양이

데굴데굴 털실이 너무 좋아!


 



살랑살랑 주황색 물고기

그리고 하얀색 고양이

맛있겠는걸,꼴깍! 


 



호기심 많은 노란색 병아리

그리고 하얀색 고양이

병아리야, 나랑 놀자!


 



폴짝폴짝 초록색 개구리

그리고 하얀색 고양이

야,거기 서지 못해!


 



팔랑팔랑 파란색 나비

그리고 하얀색 고양이

나도 나비처럼 날고 싶다!


 



느릿느릿 보라색 달팽이

그리고 장난꾸러기 검은색 강아지

그런게 하얀색 고양이는 어디로 갔지?

살금살금 따라가 볼까?



책을 읽어요

 




한참 색깔에 대해 질문도 많고 관심도 많은 30개월의 둘째

책을 펼쳐놓고 뭐가 좋은지 기분이 좋아 마구 입이 다물어지지 않게 웃어대고 있어요

책의 모양이 가방처럼 생겨서 손가방으로 들고

서서도 찍어봤어요 정말 가방갔죠?

책을 세워서 펼쳐놓으니 무지개가 뜬것처럼 알록달록 이쁩니다




책을 읽었으니 그러면 책을 펼쳐 세워놓고

같은 색의 가베를 찾아서 넣어 보라고 해줬어요

 책의 사이사이를 들여다 보고 10가베를 이용해

같은 색의 책 페이지 안에 가베를 넣어뒀어요

쉽게 같은색 찾기가 끝난후에 다른 가베로 만들기도 했어요



 왼쪽의 것이 내꺼 오른쪽의 것은 언니꺼

만들면서 제목을 말해줬는데 이 엄마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이런 점이 좋아요!!

① 하얀색 고양이가 모든 책의 페이지마다 반복적으로 나와 시의 음율적인 느낌이 납니다




 

②각각의 책에 의성어와 의태어가 다르게 표현이 된 글자가 재미있습니다

 


 

③ 같은 그림 찾기와 그림을 알아맞추기등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윗면에 색에 따른 동물이 있고 뒷면엔 모양만 있어서 이 그림이 무얼까 맞추기 놀이도 가능합니다

이런 점이 아쉬워요

책을 처음 봤을때 윗부분에 들어있는 동물들의 모양이 고정된것이 아니라

유동성 있게 움직여 흔들면 떨어지는 그런 책인걸로 알았습니다

책을 열어보니 책 안에 다 붙어 있어고정이 되어 있어 좀 아쉬웠었는데요

자석처럼 만들어 붙일 수 있게 하거나 모양을 갖다 대어 볼수 있게 하면

좀 더 활용이 다양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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