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포카
애플비
원숭이가 울고 있던 이유에 대해서 아이가 플랫부분을 넘겨보고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숭이가 이가 썩어서 아팠다는것을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했더니
자연스럽게 양치질을 하면 된다고 말을 하네요
이렇게 책의 플랫부분을 넘기면 다른 내용이 나오게 되어
아이가 너무 궁금해하고 재미가 있어 합니다
그냥 보기만 하는 책은 수동적인데 이건 책장도 직접 열어보고
소리가 나는것도 눌러보고 들어서 알 수 있으니
더욱 좋아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우리 채윤이가 책도 읽고 이도 닦아봤어요★ 양치질을 할때에 대부분 그냥 이를 하고 옆으로만 닦아주게 되는데 위아래도 닦아줘야 한다는걸 그동안 알고만 있다가 실천으로는 하지 않아서 잘못된 습관까지 바꾸게 되었고 혓바닥까지 닦는건 봐서 알긴 했었지만 이것도 실천하지 않았었는데 이 책을 읽고서 양치질 하는 습관을 바꾸어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날은 혓바닥까지 닦고 오글오글퉤도 제대로 다 했어요 양치질을 해주고 마무리를 하느라고 사진을 많이찍어주지늠 못했지만요 아이의 올바른 양지칠 습관을 고쳐주는데는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 좋은 책인데 전철안에서는 사람이 많아서 재미있게 들여다 보는 모습을 미쳐 찍어주지는 못하고 집에와서 다시 책보는 모습을 찍었지만요 아이가 너무나 재미있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