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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 세계대표신화
제랄딘 맥커린 지음, 최인자 옮김, 데이비드 파킨스 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9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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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현대시의 모든 것- 7차교육과정
꿈을담는틀 편집부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07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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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천사들의 행진- 야누시 코르차크
강무홍 지음, 최혜영 그림 / 양철북 / 2008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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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양철북 인물 이야기 1~5 세트 - 전5권
강무홍 지음, 최혜영 그림 / 양철북 / 2008년 6월
57,600원 → 51,840원(10%할인) / 마일리지 2,88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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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모든 것 안녕, 내 모든 것
정이현 지음 / 창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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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타임용으로는 어떨지. 90년대는 추억의 배경일 뿐이고, 세 인물의 특징과 관계는 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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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를 위한 몬테소리 일상 생활 영역
이영숙 지음 / 창지사 / 1998년 2월
품절


일반적으로 몬테소리 교육의 일상생활 영역에서 기대되는 활동들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1. 인간에 대한 배려
2. 환경에 대한 배려
3. 사회적 관게에 대한 배려
4. 활동의 조정과 분석(동작 영역)

1) 인간에 대한 배려
유아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활동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걷기, 앉기, 서기, 옷 입고 벗기, 신발 신고 벗기, 코풀기, 기침하기, 옷틀 연습들, 손 씻기, 구두 광내기, 양말과 장갑 신고 벗기, 이닦기, 머리빗기, 치장하기 등이다.
2) 환경에 대한 배려: 유아가 교실에서 자신들의 환경을 보호하도록 배우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3) 사회적 관계에 대한 배려:사회적 관게에 대한 배려는 유아가 사회적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을 선택하고 인식해야 하는가에 대한 활동들이 포함되어 있다. -10쪽

4) 활동의 조정과 분석
활동의 조정이란 일정한 목적에 필요한 것 이외의 움직임을 제거한 완전히 정선된 동작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는 무용과 같은 예술에 있어서 최고의 원리이기도 하고, 생활 중 모든 동작의 원리이기도 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일상 생활 영역은 세련된 움직임을 훈련하는 장이기도 하다.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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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이면 - 사람을 읽다, 책을 읽다
설흔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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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설흔에게 관심이 생겨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원래 [기획회의]에 연재되었던 짦은 글들을 모은 것이라 한다. 이야기에서 재미가 중요한 요소이니 재미로 말한다면 각 꼭지마다 편차가 있다. 각 글의 소재가 된 '책'과 책 주위의 인물, 시대배경에 관심이 있었다면 한층 더 재미지다. 가히 사건이라 할 만한 한 장면들이 책을 매개로 펼처진다. 한 장면에 한 시대와 갈등을 구성해내는 작가의 솜씨가 놀랍다. 더불어 알지 못했던 책과 사건들에 대해 관심이 생겼으니 고마운 일이다. 책 뒤에 붙은 참고문헌이 욕심난다. 



'책의 이면'에 한 꼬지였던 [김시습의 경우]를 을 더 발전시켜 긴 글로 풀어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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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유치원 - 평범한 아이들을 비범하게 바꾼 자녀교육 혁명
조혜경 지음 / 쌤앤파커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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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은 신선하다. 그 동안 유럽 국가들의 교육에 대한 정보는 많았지만, 그 정보는 대개 '그들은 이렇더라. 부럽다.' 정도였다. 문화가 다르니 적용이 어려웠다. 저자가 일본의 유치원을 주목하고 취재하게 된 까닭도 거기에 있다 한다. 우리와 멸지 않은 일본, 그들의 교육은 어떨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해, 일본의 유치원들 중 남다른 교육철학으로 주목받는 유치원 몇 군데를 살펴보고 온 이야기이다. 


- 특히 마라톤 유치원이라 불리는 세이시 유치원과 '아이들은 경쟁을 좋아하다'와 '아이들은 조금 어려운 것을 좋아한다'고 주장하는 토리야마 어린이집, 그리고 남의 폐(심지어 엄마의 폐)를 끼치지 않도록 가정에서 교육받는 일본 어린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세세한 내용들과 생각할 점은 다음에 다른 글로 풀어보고 싶다.


- EBS 의 교육 관련 다큐멘터리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있다. 해외의 사례나 교육철학을 소개해놓고 결국은 엄마에게 책임을 떠 넘기는 식 말이다. 결국 내 아이를 잘 공부시키기 위한 하나의 팁이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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