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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폴리스
마르얀 사트라피 지음, 박언주 옮김 / 휴머니스트 / 2019년 6월
평점 :
PESEPOLS(어떻게 읽는 거죠??)
만화책인데 되게 두꺼워요. 책의 두께도 두껍고 한 장도 두꺼워요. 신기!!
이 책은 이 주인공이 말해주는 형식의 책인 것 같아요(시작이)
이 나라가 이란인가?? 그런 것 같았어요.
근데 이제 이때는 이란이 왕 제도(이름 모름)였나봐요.
이때 왕이 샤인가? 쇼인가? 셔인가? (잘 모름)
이 사람이 상당히 나쁜짓을 많이 했다는 거죠, 근데 또 그만큼 좋은 짓(?) 일?을 하려고 노력을 했대요.
근데 이제 계속 시위를 해서 이 왕이 물러났다고 합니다.
예 이제 그 나라 사람들이 진짜로 싫어하긴 했나봐요. 그 사람이 물러날때 축제를 했다니…
뭐 이때 이 주인공의 친구들의 아빠들이 다 감옥에 같다가 온 (영웅??) 영웅들이였다네요…
근데 자기네 아빠는 감옥도 안 갖다 오고 뭐 이래저래 그래서 좀 부끄러웠었나봐요…. 그래서 자기 삼촌을 자랑 했다는 이야기…..!!
주인공의 삼촌이 돌아가셨다…
그리고 전쟁이 시작됬다…
(내용이 다 암울해서 독서록 쓰는게….)
그리고 주인공의 가족은 스페인으로 여행을 갔다.
그리고 다시 공항으로 가니 또다시 전쟁이 일어났다.
음….. 계속 전쟁이 일어나면…. 어떤 마음일까??
이 당시 주인공은 초등학생 이였는데ㅠㅠ
읽다가 마이클 잭슨 배지를 주는 내용이 있는데 마이클 잭슨이 흥행할 때 였나보다……
그 뜻은?? 상당히 옛날이란 것!!
나는야 김탐정!! 빠밤빰빰빰빰!!!빰빰!!
(잉~ㅠㅠ 분위기 안 띄워지네ㅠㅠ)
이란은 너무 위험해서 오스트리아로 도망!!
오스트리아(유럽에 있다능!!)에서 마르지를 만난 이 조조 아줌마는 별로 마르지를 좋게 생각하진 않는 것 같다.(그래서 수녀원으로 보낸..)
근데 이제 그 오스트리아는 독일어를 쓰는 나라인 것 같은데 마르지는 독일말을 몰랐다.(마르잔이였네….)
또 신기했던 건 수녀원??에 TV를 보는 곳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모두가 모여서 TV를 보는 것 같은데 참 신기하다.
이때의 오스트리아는 총점이(시험)20점 이였나보다. 보통은 100점인데…….,
마르잔은 방학을 아주 싫어했다. 그건 아마도 재미가 없어서 였을거다. 자기와 한 방을 쓰는 루시아도 나갔으니까 나라도 아~주 심심했을 거다.
한참 뒤에 마르잔은 다시 이란으로 가기로 결심한다.
오스트리아에 4년이나 있다가 다시 이란으로~~도착!!
이란은 약간 아저씨나 아줌마를 형제와 자매로 불렀다.
아니다, 그냥 사람을 다 형제 자매라고 불렀다고 생각하는 게….
이란으로 마르잔이 돌아왔을 때 그 때도 아직은 옛날 시대였던 것 같다 태두리가 진짜 두껍고 모니터가 튀어나온 Tv에 시대였으니까…(몇년도 인지 좀 알려주면!!)
마르잔은 이란에서 에어로빅 강사가 됐다고 한다. (이때도 에어로빅이 있긴 했구나!!)
책을 읽다보면 이란의 자유가 얼마나 적은지(?)를 알 수 있다 . 뭐 남자를 쳐다보며 그림을 그리는 것도 안 되고
빨간 양말을 신은 것으로 잡혀가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일들이 있다가 마르잔을 레자와 결혼한다.그리고 다시 오스트리아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