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a 2003-12-31
지옹님, 여기다 살짝 새해 인사 남길래요.... 요즘 프리챌엔 자주 안 가고, 알라딘에서만 노는 smila예요. 프리챌에서 알고 지내는 사람들에게는 제가 입덧땜에 컴퓨터를 가까이 않는다는 말도 않되는 변명을 댔답니다.
사실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지옹님한테 카드를 날렸는데, 뒤늦게 zizizi99 가 아닌 zizizi999 로 카드를 보낸 걸 알았습니다. 이미 크리스마스가 지난 담에 알아버려서... 쯥, 다시 카드도 못 보냈습니다.
사방에 흩어진 지옹님 리뷰를 이곳에 다 그러모았으면 좋겠건만, 제겐 그런 권한이 없네요^^
내년엔 프리챌에서 좀더 자주 뵙겠습니다.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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