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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질서 - 노르웨이·핀란드 교육에서 배우다
안애경 지음 / 마음산책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노르웨이와 핀란드는 어떻게 저렇게 인간중심적으로, 자유롭고 자연친화적이고 성숙한 시민사회가 됐을까. 우리는 왜 이럴까?
우리 사회로서는 지금 20~40대 세대가 바뀌어야 된다. 그래야 어린이/학생들이 좋은 교육을 받으며 잘 자라고 그 아이들이 잘 자라 어른이 되고, 우리 세대가 성숙된 노인이 되는 시점까지 가야 우리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되지않을까싶다.
학교성적에 목숨걸지말기, 아이의 개성과 취향과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놀기, 공동체 속에서 약속과 예절, 양보, 배려를 배우기, 외모와 겉치장 보다는 경험과 즐김의 즐거움을 알기 등등 실천과제 다시 한번 되새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