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미리 시리즈 중에서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이 젤 재밌는 것 같다. 내 아내는 이렇게 감성적이고 남편애가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아마 치애코 씨도 개구쟁이 같은 애가 둘 있고 먹고 살기 힘들면 내 아내처럼 되지않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