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가 되기 전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녀의 모습을 담았다. 회사생활 이야기가 많은데, 이야기에 나오는 회사 40대 아저씨가 나겠지 싶었다. 깔끔하게 다니고, 웃기지도 재밌지도 않은 유머는 자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