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가제 직전 구입 책 중 둘째가 제일 좋아하는 책. 앤서 브라운의 책은 유아들은, 특히 우리애들은 좀 시큰둥하고 아빠가 더 좋아했는데 이번 팝업북은 무척 재밌어한다. 계속 혼자 열어보고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난리. 사준 보람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