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사주고 싶다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질러버렸다. '강경숙칠판'이라나...

얘기 들어보니 비싸서, 내가 '그냥 벽에 크고 두꺼운 투명 비닐 붙여줄게'라고 했는데... ㅠ.ㅠ


칠판이 꽤 무거워서, 콘크리트 못을 3개나 쳐야했는데, 벽 콘크리트가 얼마나 단단한지 겨우 못을 박았다. 

 

역시나 채윤이는 매우 좋아한다. 그동안 몇권 사준 그림그리기 책을 펴놓고, 둘이서 신나게 그림을 그렸다.
 

 

 

참고 도서는 2권. <엄마는 행복한 미술 선생님>은 초등 저학년용이라 채윤이가 따라 그리기가 좀 무리. (포토리뷰 : http://blog.aladin.co.kr/ziririt/5416793 )

<도형으로 그리는 즐거운 그림교실>은 단순한 몇가지 도형만으로도 귀여운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5~6세에 안성맞춤인듯. (포토리뷰 : http://blog.aladin.co.kr/ziririt/5416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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