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 > 노란손수건 주렁주렁

 

 

 

 

 

 

 

 

 

김해지역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 20여명과 가족들은 지난 11일 저녁 봉하마을을 찾아 마을회관 앞 느티나무 등 20여 그루에 노란리본을 내걸었다.

이 지역 노사모가 오는 14일 헌법재판소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를 사흘 앞두고 변함없는 지지와 애정을 보여주기 위해서 소설 '노란손수건'의 극적인 상황을 고향마을에다 패러디한 것.

마을회관 앞 느티나무에는 '노짱' '그대 오시는 길' '오늘의 일을 역사는 기억 한다' 'YOU...WIN!' 등의 글귀를 담은 팻말과 노란리본이 나뭇가지 곳곳에 걸려 바 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society/affair/200405/12/yonhap/v6633522.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6668&u_b1.targetkey2=663352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