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음악을 하루 10여시간 듣는데
종종 이어폰을 깜빡한다.
집 책상 위에 두고 출근을 한다던가.. 하면
하루종일 음악을 못 듣는다.
가방에 두고, 만약을 대비하려고 찾아봤더니
6천원대 아이폰 이어폰이 있다.
물론 중국산 이미테이션이다.
음량 조절 버튼만 없고 나머지는 거의 비슷하다(?).
음질도 나쁘지 않다.(음악을 듣는 내 귀가 싸구려라...)
음량 조절 버튼만 있다면 좋겠다싶지만, 6천원이라는데...
혹시나 정품 이어폰을 잊어버렸을 때를 대비해
이 이어폰은 내 가방 깊숙이 보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