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지영 7집 - Sensibility 를 mp3플레이어가 닳도록 듣고 있다.

백지영 하니 생각 나는데, 사실 몇달 전까지만 해도

백지영과 정지영이 매우 닮았다고 생각했고,

정지영과 유선이라는 배우가 매우 닮았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어떤 분위기랄까 느낌이 여전히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암튼, 전에는 세 사람을 약간 헷갈려할 정도였다.
(나를 포함해서 남자들은 여자들 얼굴을 잘 구분 못한다고 들었다. 난 정말 여자 얼굴 식별 불가가 심한 편...)

세 사람이 나이와 키도 거의 비슷한데.... 암튼.... 결론은 마누라를 제외하고.. 셋다 괜찮아 보이는 여자라는 점이다.
아쉽게도 우리의 정지영 아나운서는 그놈의 책 땜에... 안타깝지만...
요즘 SBS FM에서 0시에 달콤한 목소리로 sweet music box를 잘 진행하고 있다.
이 목소리에 요즘 뽕가고 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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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나그네 2012-01-12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백지영, 유선은 진짜 닮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