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기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심리실험 100
세르주 시코티 지음, 윤미연 옮김 / 궁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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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것들이 너무 궁금했었다.
웬지 그럴 것 같았는데, 의사 얘기 들어보면 그런 것 같고, 할머니가 얘기하는 것 들어보면 그런 것 같고, 인터넷에서는 또 다르게 얘기하는 게 꽤 있었는데, 역시, 외국에서는 이런 실험을 실제로 해서 연구한 적이 있었다는 것!
호기심으로 초반부를 이끌고, 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그것으로서 우리는 어떤 육아를 해야하는지 결론내려주는 구성도 좋다. 어설프게 이도저도 아니게 희미하게 결론내지 않아서 더 좋다.
예비엄마 아빠나, 초보엄마아빠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런 이들에게 선물로 줘도 무척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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