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卵 2004-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찌리릿님, 복스러운 한해 되세요!
마을을 만드셨으니 복이 항상 찌리릿님을 따라다닐 겁니다.

그나저나, 서재 개편이 저를 서재폐인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ㅜㅜ
헤어나올 수 없기 전에 약도 없는 이 무시무시한 길을 돌아가야 할텐데;;
어떻게 돌아가면 좋지요?
 
 
明卵 2004-01-02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 등수 떨어지고나니 죽어도 안 오르네요. 유지는 겨우 시키고 있지만...
오..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도움되는 서재라-
저는 서재를 -특히 마이페이퍼- 뭔가 끄적끄적 적고, 그에 대한 상당히 조용한(욕, 비난, 비웃음이 없는)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공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하지만 더 개선하시겠다면... 열심히 생각해 보지요. ^^

찌리릿 2004-01-02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란님.. 안녕하세요? ^^
명란님.. 서재는 매일 들리고 있는데.. 제가.. 코멘트나 방명록은 하나도 못 남긴 것 같네요.
이번 기회에.. 인사를 ^^ .. 그리고.. 성적표.. 대단하시던데요.. 반에서 1등, 학년에서 4등이시었죠? 거의.. 저의 중2때.. 성적표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
암튼.. 방학이니.. 좀 서재 폐인생활을 좀 하셔도 괜찮죠? ^^ 그런데, 청소년들께도.. 서재가 좀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무언가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혹시.. 아이디어 있으시면.. 저에게.. 살짝 귀뜸 좀 해주세요~ ^^
그래서.. 폐인이 되더라도.. 뭔가 남는.. 서재가 될 수 있게요.. ^^
'하기 싫은 일은 하고 싶게 만들고, 빠져 나올 수 없는 일은 인생에 도움이 되게 하라'는 찌리릿 개똥 철학을 적용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
명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