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식해서 걸으면 육체 건강과 아울러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

2. 의식해서 걷는다는 것은?
첫째, 매일 어떻게 하면 걷는 횟수를 늘릴 수 있을까를 의식하면서 걷는다.
둘째, 오감을 총동원해서 걷기 자체를 즐긴다.

3. 젊음이란 뇌의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기능하는 것이다.

4. 걷는 순간 밀려오는 상쾌함이나 쾌감은 우리의 뇌가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는증거다. 이런 쾌감은 인간만이 향유할 수 있는 특권이다.

5. 걸을 때 느끼는 쾌감과 사랑할 때 느끼는 떨림은 뇌의 광범위한 영역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6. 무의식적으로 걸어도, 한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다리 근육에서 방대한 정보가뇌에 도달한다. 바로 이것이 뇌를 활성화한다.

7. 몇 시간 동안 머리에 쥐가 나게 하던 수학 문제가 잠깐 동안의 산책으로 스르르 풀리는 경우가 있다. 걷기의 힘이다.

8. 걷기는 도파민이 분비되기 쉬운 뇌 속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등공신이다.

9. 균형 잡힌 식단과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면 적당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니까 걷기를 즐기게 되고 걸으니까 적당한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10. 치매 예방에는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푸는 것보다 걷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11. 뇌는 쓰지 않으면 기능이 점점 떨어지고 노화가 촉진된다.

12. 뇌를 쉬게 한다는 것은 뇌가 쾌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뇌에 기분 좋은 자극을 주는 것이 뇌에 진정한 휴식을 주는 행위라 할 수 있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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