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글을 쓰고 싶어요. 저처럼 많이 부조천사람도 즐겁게 살 수 있다고요. 다만 글쓰기는 여전히 자신이 없스」다. 좋아는 하지만 잘하지 못해요. 글을 잘 못 써서 고민이라고 했더니편집자가 그러더군요.
PD님, 글쓰기에 부담이 있다면 평소 말하는 투로 글을 한 번 써보세요. 말하기는 쉽잖아요?"
그래서 블로그 글도 말하듯 쓰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잘하고 싶을때, 잘할 수 있는 길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아침 수다 떨듯이 글을 씁니다.

강원국 선생님은 이 강연에서 글쓰기가 쉬워지는 세 가지 팁을 알려준다. 첫째, 스스로 마감 시간을 정하세요. 글을 잘 쓰려는 욕심에 한없이 붙잡고 있으면 절대 완성되지 않아요. 마감 시간을 정하고 주어진 시간 내에 쓰려고 노력해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자기 최면을 거세요. 사람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 글이 나오지 않아요. 남들은 내글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면 부담 이 줄고 글이 술술 나옵니다.
셋째, 몰입하세요. 글쓰기에 몰입하는 비결은 간단합니다. 앉아서한줄이라도 쓰면 그 문장을 붙들고 집중하게 됩니다. 앉아서 무조건쓰기 시작하면 몰입하게 됩니다.
여기에 하나 더 보태자면,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글을 쓰는자신의 루틴을 만드는 겁니다. 특정 시간에 특정 장소에 앉아 특정한동작을 반복하는 겁니다. 처음엔 게으른 뇌가 귀찮아하고 반항도 일겁니다. 하지만 똑같은 일정이 계속 반복되면 뇌도 어느 순간 알아서리게 됩니다. 에이, 오늘도 글을 쓰려나 보다. 그래, 그렇게까지 쓰고 싶으면 한번 써봐라. 처음에는 어떻게든 다른 쪽으로 끌고 가려고기를 쓰던 뇌가 어느 순간 포기하고 순응하는 날이 기적처럼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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