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분야 도서 시장이 전체적으로다 죽어버리긴 했지만, 특히나 웹기획이나 웹디자인 실무서가 안 나와도 무척 안나온다. 웹이 발전하지 않는건 아닐테고.. 그렇다고 원서로 읽어서 이해가 쉬운 것도 아니고.. 웹기획자로서 상당히 아쉽다. 아마존에서 잘 나가는 웹관련 도서들이.. 많이 번역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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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님의 웹기획지론서! ^^ 요즘 웹기획자들이 고민할 테마들을 마구마구 던진다. 혹시 이 책에서 담고 있는 이슈들중에서.. 첨 들어보는 게 있다면.. 반성해야겠죠. ^^ 자.. 고민합시다~ ^^ 이 리스트 중에서 젤 추천하고 싶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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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꾼 선생님처럼.. 웹기획자와 디자이너들에게 잔소리를 가득 담은 책.. ^^ 정말 이 책의 잔소리를 피해갈 사이트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잘 새겨들어야쥐.. 관련자료 싣는 것이나 주제 설정이 마음에 든다. 추천! 이 저자분의 강의도 혹시 들으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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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만든 책. 이런 내용으로 국내 저자가 쓴 책은 처음이 아닐까 한다. 처음이 아니라고 해도 버릴 내용이 없다. 임도헌님의 자상한(?) 성격답게.. 참 정감이 가는 책. 이 책에 소개된 내용 고민 안하는 웹기획자는 없겠지.. 그러니.. 같이 읽어보자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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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요즘은.. 웹유저빌러티에 대한 열기가 좀 식은 것 같은데.. 그래도 웹의 기본은 사용성! 책이 잡지처럼 편집되어있고 얇으므로 지하철에서 읽기도 딱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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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디자인'이라는 말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참 많이 들었다. 하지만 개념을 잘 모르겄다. 이 책 또한 어렵다. 다 알고 있는 얘기같기도 하고, 뭔가 새로운 얘길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넘어야할 고지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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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라픽스가 아니면 누가 이런 책을 출판해낼까.. ^^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감'에 따라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 읽어보면.. 어느 정도 해답이 떠오른다. 오랜만에 공부한 느낌이 드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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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딱딱하고.. (좀이 아니라 많이).. 책도 두껍다. 읽다가 말았지만.. 시간이 나면 찬찬히 다시 읽어야겠다는 '의무감'이 드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