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운동을 생활화하자.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다. 나는 이 말의 신봉자다. 헬스장은 너무 멀다. 따로 시간을 내 서 헬스장에 다니는 일은 이벤트가 된다. 그래서 억지로 의지를내지 않으면 까먹기 일쑤요, 가기 싫어지는 날도 다반사다. 물론운동을 시작한 초반에는 헬스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 하다. 그러나 올바른 운동법을 익혔다면 운동하는 장소를 일상으로 옮겨야 한다.
화장실 앞에는 이두, 어깨 운동을 위한 덤벨을 둔다. 눈에 띄는곳에 운동기구를 두면 자연스럽게 운동하게 된다는 개인적인 처방에 따라 동선을 고려해 그렇게 배치한 것이다. 샤워하러 들어가기 전에 혹은 수시로 눈에 띌 때마다 정해진 횟수만큼 들어 올 린다.

정리하자면 원칙은 딱 두 가지다. 먼저 운동기구를 눈에 띄는곳에 두고, 자투리 시간에 운동한다. 이렇게 운동 시간을 잘게 쪼개면 체력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일 헬스장에 들러 한 시간 이상 운동하는 일은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담이 가서 다른 일을 하는 데 방해가 될수 있다. 그러나 5분, 10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 운동하면 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또한 줄어든다. 일삼아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 속에 자연스런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둘째, 하루 운동 목표를 숫자로 적고 지워가자.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할 것인지 구체적인것인지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두면 좋다. 나는 가장 기초적인 운동으로 팔굽혀 혀펴기 100회는 꼭 채동으로 팔굽혀펴기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팔굽회는 꼭 채운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진다.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 고, 남을 감동시키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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