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빈 공간이 주는 기분‘

딱 한 곳만 깨끗하게 치운다고 진짜 정리가 되겠어?‘라는 걱정 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우선은 어디든 상관없으니 딱 한 곳만 깨끗이 정리 해봅시다. 자신이 주로 시간을 보내는 공간, 눈에 늘 가장 잘 보이는 곳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거실에 놓인 탁자처럼 사소하지만 자신에게 편안한 공간을정해서 그곳만은 늘 정리해두기로 합시다.
여기서 핵심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완전히 ‘빈 공간‘을 만드는 것이지요.
쓸데없는 물건을 놔두지 않고 정돈된 상태를 만든다음, 깔끔해진 공간을 걸레 등으로 닦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큰 변화가 생깁니다. 단 한 군데라도 깨끗하게지우면 그것만으로 집 전체가 말끔해 보이고, 집 안에흐르는 공기가 달라집니다.

일주일간 딱 한 곳만 깨끗하게 하는 연습

여러 공간을 단번에 깨끗이 치우려고 드는 것은 청소 요요 현상‘이 찾아오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집 안에서 딱 한 곳만 깨끗하게 유지하기를 목표로 한다면 무리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정리를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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