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뭘까.

본질적인 의문이 들어 ‘진정한 여행‘이라고 검색해보니 과연 멋진 말이 많았다.

마르셀 프루스트는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풍경을 보는 것이 아닌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고 말했다.
저런 격언이 나의 현재를 괴롭힌다. 새로운 눈이 생기지 않으면진정한 여행이 아닌가. 프루스트 씨, 진짜입니까?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정의에 따르면 여행의 모티브는 다음과 같다.
1. 즐거움
2. 휴식
3.발견과 모험
4. 다른 문화를 더 잘 알게 되는 것
5. 대인관계를 정립할 개인적 시간을 갖는 것

이렇게 명쾌한 정리라니. 결국 여행이란 일단 즐겁게 잘 쉬 다 오면 되는 것이다.
그러다 새로운 발견도 하고, 그러다 타인을 조금 이해하게 되고, 그러다 정말 시간이 남고 여유가 있으면내면도 좀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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