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직에서도 90년대생 직원들이 좀 더 확장되고 재미있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직의 구조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가느하면 자율성과 권한이 있는 직무를 만들 수도 있다. 가능한 한이익과 손실에 대한 책임 소재가 분명한 직무를 만드는 동시에,
좀 더 많은 상호기능적인 팀을 만들어서 직원들의 사업 전반에대한 이해를 도울 필요가 있다. 물론 이와 같은 단순한 제도의변화만으로 90년대생들의 진정한 흥미를 이끄는 것에는 한계가있다. 대표적인 오해는 일터에 당구대나 게임기를 설치하는 것이 그들의 흥미를 높여주리라고 오해하는 것이다. 직장에 오락시설이 설치되었다고 해서 그 회사가 구글이나 페이스북이 되는 것이 아니다. 업무 몰입이나 흥미 증진에 있어서 제도의 변화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90년대생들에게 ‘일을 통해서 배울 것이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을 통해 성장을 할 수 없다면 지금의 일은 의미가 없고 죽은 시간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지금의 이 업무가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이 된다면 일은 단순한 돈벌이 이상의 의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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