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전부 570으로 맞춰서 편집하고 올렸습니다.

550이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년이상 570이라고 공지하신거 같은데요??

아니, 2년도 더 된 거 같음.

 

공부하느라, 2년 가까이 알라딘 서재 안하다,

한 2달 정도, 서재에 글 올리고 있는데,

그간, 저런걸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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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3-09-02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쥬베이님.
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 부주의함이 없도록 해야하나,
몇년 전, 서재 본문의 너비가 좁게/넓게 2가지 종류로 옵션화될 때, 이렇게 좁은 본문에서의 이미지 사이즈 안내를 잘못 표기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전에 원격연결을 통해 직원과 직접통화를 하셔서 해당 직원의 이름으로 지정하시면서 전화통화를 원하시나 이 점은 어렵습니다. 말씀하시는 문제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실수하고 잘못한 것은 사과드리고, 보상이 필요한 것은 저희 고객센터를 통해서 보상을 해드리고, 즉시 문제 관련 부서에서 시정을 하겠습니다만 일일이 서재 운영을 하는 팀의 직원과 직접 전화통화를 하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고객센터 직원을 제외한 직원들은 고객님과 전화통화를 통해서 문제 해결을 하는 일에는 많이 부족하고, 고객센터을 통해서 보다 나은 응대를 해드릴 수 있어서 현재 모든 고객분들께 이렇게 응대를 하고 있으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쥬베이 2013-09-02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마을지기님.
일단, 제가 김영란씨를 지정한 것은,
이전 통화시 김영란씨가 자기 스스로 '서재지기'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서재지기 서재에서, 서재지기를 지명하지 누구를 지명합니까??

그리고, [알라딘 마을지기님]은 누구신가요?
[서재지기]라고 안하셨으니, 김영란씨는 아니겠죠?

그리고, 굳이 전화통화를 요청했던 이유는,
해당문제가 1년, 혹은 2년이상 방치된 이유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점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싶었고,
그 외, 게시물 후속처리에 관해서 묻고 싶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570으로 올렸던 게시물의 처리 문제)

이런 사안에서 서재지기 통화요청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미 김영란씨의 개인전화번호를 알고 있기에, 제가 그냥 전화할 수도 있습니다.
고객센터를 통해, 서재지기 통화요청한 뒤 그 다음 연락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해서, 상담원을 통해 이야기하는 방법도 있고,
제가 직접 알라딘에 찾아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중, 제가 선택한 방법은 위와 같은 거였고, 불합리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객센터 일원화 문의는 알라딘측에서만 원하는 방법이죠.

서재지기 2013-09-03 14:1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쥬베이님.

이미지 사이즈가 550px 이상인 경우에는 550px으로 최대값이 고정되어, 550px가 넘는 우측 부분이 잘려나가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안내 코멘트가 550이 아니라 570으로 잘못 처리되어있던 문제는 저희로서는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했던 실수였습니다. 이런 버그나 실수가 없는 서비스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수가 존재하여 이용하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리고 있는 점 사과를 드립니다.

완벽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서재 이용자분들이 신고를 해주시면 즉시 시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안타깝게도 그동안 신고가 없었던 부분이라 문제를 몰라서 고치지 못했습니다.

불편함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서재의 안내 코멘트를 모두 일괄 점검하도록 하곘습니다.

그리고, 특정 직원이 개인의 이름을 걸고 책임을 져야 하거나 혼자 기획하고 운영하는 서비스가 아닌 만큼, 서재 관련 문의는 가급적이면 고객센터 또는 본 게시판을 통해서 말씀해주시면(그리고 공개된 게시판에서 특정 직원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으시고 말씀해주시면) 원활하고 빠르게 처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쥬베이 2013-09-03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부분은 안타깝게도 그동안 신고가 없었던 부분이라 문제를 몰라서 고치지 못했습니다.]

이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 겁니까???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옴.

알라딘은 회원들이 신고를 해줘야만 고치는군요. 몰랐음.

서재지기 2013-09-03 18:25   좋아요 0 | URL
모든 사안을 회원 신고로 고친다는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직원들이 스스로 찾아낸 버그로 수정을 100% 해야겠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사과를 드렸습니다.

그렇지 못한 부분이 이용자분들께 발견되어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시정을 해오고 있었지만
이 건은 이런 부분에서도 걸러지지 못해서 오랫동안 남아있었던 것 같다고 답변을 드리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