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페이지에 오자를 찾아라 있는것처럼 말이죠, 책 리뷰 중에 오자를 찾아라를 두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자에 너무 민감한 나머지 책을 보면서 오자가 나오면 표시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자 있는 책을 출판하는 것은 출판사의 수치이며, 기본적 의무를 져버린 행위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리뷰 콘텐츠 중에 오자를 찾아라도 넣어서 재미도 있고, 출판사 각성도 촉구하고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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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5-01-12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쥐님, 리뷰 컨텐츠라 함은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지요?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각각 신고가 가능한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마개 2005-01-12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표현력에 문제가 있군요. 알라딘에 무슨 흠이 있어 신고처를 알려 달라는 것이 아니구요, 예를 들어 그 남자의 집을 읽고 10,11,12 페이지에서 오자를 발견했다고 합시다. 그럼 리뷰, 마이 리스트, 밑줄긋기 등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거기 더해서 오자를 찾아라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제안 입니다. 저처럼 오자를 그냥 보아 넘기지 못하는 사람을 위하여, 그리고 출판사가 보라고,,,보고 좀 각성하라고. 제 말이 이해가 되셨는지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신다구요? 오...그렇담 제 표현력의 한계라 어찌할 수가 없네요.-.,-

서재지기 2005-01-13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쥐님께서 말씀해주신 바 잘 알았습니다^^ 워낙 알라딘 컨텐츠에 리뷰의 종류가 많아서 질문을 드렸었구요.

일단은 오탈자를 바로바로 신고해주실 수 있도록 도서 상세 페이지에 장치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말씀해주셨듯이 중요한 문제인데 차일피일 미루었네요.

다만, 상품 자체 내에 있는 오탈자 문제는 저희가 수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직접 출판사에 알려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