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적 마일리지 포퓰리즘을 타도하고  

온라인서점 이용자들의 거지근성을 뿌리뽑으려면 

마일리지 제도를 획기적으로 선진화해야 합니다. 

알라딘에서 총대를 메고 앞장서서 

소득 하위 50% 이하라는 증명서를 제출한 회원한테만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정책을 도입하기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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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8-24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오랜만입니다, 마법천자문님.

마노아 2011-08-24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신선한 글이!

Mephistopheles 2011-08-25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그럼 어찌해야 하나요.. 알라딘회원들을 상대로 투표를 하여 투표율이 33.3%를 넘지 못할 경우...
알라딘지기님이 사퇴를 하셔야 하는...상황인건가요?? 그리고 차차기 알라딘 사장자리를 노리는...??

귀를기울이면 2011-08-25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면 소득 상위 20%의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가로 책이 공급될 것입니다. 기본 플래티늄 등급에 제한없는 할인쿠폰 제공의 우려 또한 있습니다. 왜냐구요? 그게 세계적 추세래나 뭐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