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타나니 "이크..수수께끼구나 이번에는 또 뭘까?"하고 깜짝 놀라셨지요? ^^~

이번에는 조금 다른것으로 질문 한가지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주로 올리는 마이리뷰는 전문서적의 성격이 강해서인지 알라딘에서는 찾기 힘든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리지 못하고 말아버리는 것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물론 이미지가 없는 경우도 많이 있어 노이미지로 올리게 되는데 이러한 일은 출간된지 시일이 꽤 지난 경우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노이미지라도 있었으면 하는 서적들이 존재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마이페이퍼에 올리게 되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올리지 않기에는 내용이 너무 좋아서 저도 어쩔 수 없이 마이페이퍼에 표지를 스캐닝해서 올렸는데 알라딘에서 찾지 못하는 서적을 별도로 알라딘측에 알려줄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주심이 어떠실런지요?

 번거로운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늘 바쁜 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 如        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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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7-16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수수께끼님.

수수께끼님의 서재를 보노라면 정말 하나의 지식창고 같습니다. 저야 늘 틀거리만 만들지 사실 컨텐츠가 없는 사람이라.. 늘 부럽습니다. ^^

찾으시는 책이 없으실 경우에는 고객지원센터의 e-MAIL문의 중 '찾으시는 상품이 없으실 때(http://www.aladdin.co.kr/help/email_form.asp?MailID=2 )' 문의로 '이러이러한 책을 사고 싶은데, 또는 마이리뷰를 쓰고 싶은데, 상품을 등록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시면 된답니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에 절판되었거나, 유통이 전혀 없는 경우, 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는 경우에는 도서정보관리팀의 사정에 따라 등록이 불가능할 수도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조선인 2004-07-16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 하나 더. 수수께끼님이 올린 리뷰 중에 사고나기 전 리뷰들은 책 이미지가 없어요. 후유증인 거 같은데 고쳐주세요. 리뷰 안에 책 이름이 없는 경우, 대체 무슨 책에 관한 리뷰인가 궁금해서...

수수께끼 2004-07-16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죄송합니다. 특별히 고객지원센터를 찾을 일이 없어서 관심을 갖지 못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미 절판된 상품은 알라딘에서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990년도에 출간한 "불사리장엄"이라는 책도 알라딘에 없을뿐만 아니라 지금은 구하기가 그리 쉬운일은 아닐것이듯(제가 리뷰를 올리려고 했었는데 없어서 못 올리고 말았던 책이랍니다) 이미 절판이 되거나 단 한번만 인쇄를 했던 책을 구하기란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알려주신대로 문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선인님...
글쎄요..저도 가끔 아무것도 없는 유령서재를 제 서재인줄 알고 들어가기도 했었는데...지금은 마이리뷰에 이미지가 모두 나오고 있어 저는 그런 문제가 있다는것을 전혀 몰랐었습니다. 자주 찾아주시는것도 고마울 따름인데 찾으시는데 그런 불편이 있으시다니...지기님께서 인지를 하셨으니 아마 해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수수께끼에게 수수께끼 같은 일만 발생이 되는것 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