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랩(뽁뽁이)을 과하게 쓰는 건 이미 여러번 이야기했습니다. 따로 언급은 없으셨지만, 아시고 계실꺼라고 생각하고, 또 한 번 덧붙이지는 않겠습니다.
에어쿠션의 경우 재활용이 왔는데, 며칠전부터 재활용마크가 없는 에어쿠션이 와서 쓰레기가 되고 있습니다.
잠깐 그런건지, 아니면, 앞으로 이렇게 바뀌는지 궁금합니다.
그나마 에어쿠션이라도 재활용 마크 붙어 와서 두고 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그마저 바뀌었군요.
알라딘의 포장이 제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받는 각종 상품 중에 넘사벽으로 가장 과하고, 반환경적입니다.
제가 다른 인터넷 쇼핑몰에서 받는 각종 상품 중에서 과대포장이 가장 덜 필요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부분에 대해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