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송 등으로 화가 나서 감정적인 제목을 썼네요. 마음이 누그러지니 미안한 마음이 생기네요. 삭제할까 하다가 제목 수정합니다. 속상하셨다면 사과할게요.





알라딘을 9년째 쓰는 사람입니다.
서재질도 많이 하고 구매도 많이 하고,
알라딘이 새롭게 시도하는 것마다 찬사를 보내며
열심히 사용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알라딘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회의를 갖게 만듭니다.
바빠서 알라딘 서재질도 뜸했지만,
최근 몇 차례의 구매 오류와 중고책 지연배송 등으로 인해
완전히 지쳐 버렸습니다.





 

 

위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초 주문일은 5월13일입니다.
다음날 택배기사가 오긴 했습니다.
몰라서 그냥 보내고 바로 전화해서 택배기사를 다시 불렀는데..

그 후로 한달을 끌었습니다.
그 시아에 알라딘 고객센터에만 2~3회 통화를 했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전화를 해서 처리된 것도 같지만,
알라딘의 고객관리에 구멍이 난 것 같아서..

알라디너로서 무너지는 심정입니다.
3타를 연속으로 맞고 그로기상태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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