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댓글 브리핑이 이메일로 오는게 하루 이틀씩 늦는 것은 일단 두고 보고 있습니다만,  

회원에게 팔기.의 경우 주문 알림 메일도 하루 이틀씩 늦고, (이미 배송까지 끝냈는데, 메일 날라옴)
정산완료, 예치금 환급 메일도 죄다 늦어요.   

알라딘에서 일서를 주문했는데.. 마침 아마존 져팬에 주문하던 시점이라
함께 주문하려고 했는데 아마존에서는 품절이더군요. 다른 서점들에도 없고, 알라딘에만 있길래  

얼씨구나 주문했더니  

아마존 져팬의 책들은 오늘 도착했는데  

알라딘에서는 '일본 도서 절판으로 확인되어 연락드립니다. 이용에 불편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는  

단문의 SMS 메세지 덜렁 보내고  

이에 대한 안내 이메일은 없고 ... 이것도 하루이틀 지연되나요? 진짜 짜증나네요.  

나의 계정에서는 '상품준비중'으로 나오네요.   
'주문취소/반품불가'라고 빨간 글씨로 함께 써있구요. 어쩌라구요.

해당책에는 '절판' 표시 떴네요.  

야심차게 시작한 일본도서 첫주문 정말 찬물을 끼얹어도 이만저만 끼얹는게 아니군요.  

이메일 안내가 늦어지는건 '금상첨화'네요.  

결제금액에 대한 처리 바로 해주시고 sms 단문 대신 이메일 안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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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9-08-21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하이드님
그간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주문 과정 혹은 후속 처리 과정에서 발송되는 자동 메일과 서재 관련 메일들이 이따금, 주로 주말에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해서 이 시스템을 변경하였는데 이번 주 초까지 실제 시스템에 안정적으로 적용하는 단계라 좀더 늦장 발송이 많았습니다. 관련 부서 확인 결과 안정화 작업이 끝났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하이드 2009-08-21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절판된걸로 확인하고, 불편 끼쳐드려서.. 메세지까지만 오고, 왜 그 후속조취가 없고, 계속 '상품준비중'인건데요. 결국 전화하게 만드시는군요

2009-08-27 1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