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런 내용을 적어도 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서평단에 별도로 이런 것을 쓸 곳이 없어 이곳에 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번주에 서평단에서 책을 받지 못했습니다. 매주 책이 오다 안오니 이상한데 제가 참가한 경영팀의 목록에는 3권이 예정이 되어 있더군요. 이상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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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9-08-17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ura님/안녕하세요? 지난 주에는 서평단 도서 발송을 한 주 쉬었습니다. 여름 휴가 기간이기도 했고, 최근 몇 주 동안 매주 여러 권의 책을 보내드리다 보니 힘겨워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기도 해서 숨 돌릴 시간을 드리고자 그리하였습니다만, 본의 아니게 기다리시게 했네요. 미리 안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서평단 도서의 발송내역은 서평단 서재에서 그때 그때 페이퍼로 알려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이번 주부터는 다시 매주 1~2권의 도서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Lulu 2009-08-17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된 것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직접적인 연관은 없겠지만 한가지 첨언하자면 리뷰도서의 수준을 높일 수는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마케팅적 고려가 되어 책이 선정되는 것이니 그렇겠지만 도서의 수준이 들죽날죽입니다. 지금까지 솔직하게 별5개를 주어도 될 정도인 책은 제가 받은 것중에 3권정도입니다. 가장 많은 것은 물론 그런대로 무난한 수준이라 생각되는 별4개입니다만 아주 형편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이런 책을 무더기 서평으로 후원해주어야 할까 싶은 책 별 3.5정도면 될 책도 몇권 있었습니다. 그런 책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선정기준을 좀더 엄격히 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책은 제가 제돈으로 산 책에서도 비율이 높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받은 책에서 3권정도였습니다. 제가 구입했던 책들중의 비율을 생각하면 적당한 비율이라 생각되지만 서평이벤트용으로 선정하는 경우라 생각하면 좀 낮은 비율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평가라 제 의견만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지만 참고는 되실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