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정보에 오류가 있어 지적합니다.


남명 조식(南冥 曺植, 1501~1572)의 탄생 500주년을 맞이하여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에서 펴낸 완역본. 10여 종의의 <남명집> 판본 가운데서 가장 완선(完善)된 판본을 선택해 번역했던 995년 판본을 다시 검토해 일반인들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번역했다.
; 가장 완성된 판본을 선택해 번역했던 995년 판본을=>995년이 아니라 1995년입니다. 국역 남명집이 번역된 첫 해거든요.


조식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상가이자 대학자. 경상남도 삼가현에서 태어났으며 자는 건중. 남명은 호이다. 평생 단 한 번도 관직에 있지 않았으나, 부패한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임금의 정치적 과오를 과감히 지적해 당대 최고의 재야인사로 명성을 떨쳤다. 훗날 광해군 때 시호 문정공과 영의정 직을 추증받았다. 저서로는 시문집 <나명집>과 선현들의 글을 뽑아 엮은 <학기유편>이 전해진다.
; 마지막 줄의 시문집 <나명집>은 =><남명집>으로, <학기유편>은 <학기류편>으로 정정하셔야 합니다.
내일이 주말이니 담당자께서는 어쩌면 출근 안하실테니 월요일 출근하셔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