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 눈에 안 띄게 하던가 -_-;; 걸리면 부끄러울텐데,
알라딘에서 리뷰의 '화재의 서재글'을 없애는 방법이 있겠지요.
페이퍼에 비해 리뷰의 경우에는 '화재의 서재글'에 굳이 올라오지 않아도
거기 올라오는 리뷰들만큼 좋은 리뷰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페이퍼에 비해 훨씬 많다고 생각됩니다.
가뜩이나 모 출판사에서 하는 스크랩이벤트도 짜증스러운데 말입니다.
그런 이벤트가 좀 큰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지면 몰라도, 하루에 글도 몇개 안 올라오는 알라딘 서재에서는
눈에 심하게 자주 띄는 경향이 있지요. '과장'과 '구라'와 '현혹'으로 가득찬 책소개 따위!